2010년 한 인터뷰
400만부나 판 대한민국 탑 작가지만 생활고에 시달린다고해서 이슈가 됨
8년 후..
웹툰 및
e북 시장으로 전환한 열혈강호가 성공해
월 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으며
양재현(그림) 은 서울 건물주가 되고 스토리 작가인 전극진도 열심히 활동중임
60권정도로 마무리 할려했던 열혈강호는
78권까지 나옴
거기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열혈강호 게임때문에 만화의
인지도가 더욱 올라갔다고 함
2019년 현재도
카카오,네이버,미스터블루등등에서
연재중인데
해당 장르중에서는
항상 top급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중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 문화컨텐츠의 상당부분이 부모님 눈치 때문에 잘 안된다는걸 알 수 있지. 종이 만화책, 물리적 실체가 있는 게임기나 시디는 일단 그런게 집에 굴러다니는것만으로 경제력이나 구매력에 무관하게 너는 뭘 그런데다 돈쓰냐고 핍박을 받아서 제대로 소비를 못한거임. 눈에 안띄는 스팀이나 웹툰판은 나름 괜찮은 매출을 내면서 굴러가는게 가족들이 시비털만한 물리적 실체가 없는 부분이 크지.
누진세가 웃긴놈이라 뻥튀기 되는 구간들이 있음.
뭐래 그 전에 이미 끝나있었음
좀만 더 빨리 넘어오시지....
저 정도 벌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
콘솔게임이 잘 안되는것도 한국인이랑 정서가 안맞네 이런거 다 개쌉소리임. 가족들 다 보는 테레비 앞에 게임 전용 장치가 설치된 꼴을 참고 봐주는 관용적인 집구석이 몇개 안되는게 가장 큼.
웹툰, 웹노벨 시장의 성장은 간편결제가 조얼라 큰 역할을 했다고 함
ㅇㅇ 그러네. 결국은 그냥 꼴보기 싫다. 이게 이유일 뿐. 다른 거 없이.
자꾸 뭐만하면 만화탓이다 게임탓이다 하던 놈들 때문에 살려고 하면 죽어나감
완결나면 볼려는데 완결 언제나?
지금 나올수 있는 떡밥은 다 나왔고 최종결전 정도만 남았기때문에 대략 80권 중반쯤이 아닐까 싶음.
좀만 더 빨리 넘어오시지....
넘어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전까진 아직 이북판매 수익모델 자체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었음. 다 때가 있는거지. 삐삐쓰던 시절보고 진작 핸폰으로 갈아타지라고 하면 이상한것처럼
웹툰자체도 플랫폼 홍보용 미끼상품 영역을 넘어서 조회수기반 자체 수익을 내기 시작한건 의외로 몇년 안됐고. 창작자들에겐 험난한 나라였다. 지금도 그렇고.
뭐래 그 전에 이미 끝나있었음
저 정도 벌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
솔직히 한국시장도 시장인데 열혈강호 만화 자체가 워낙재밌어서
전기세가 저리 많이 나가나 어시 몇명 쓴다해도
TheSalaryHunter
누진세가 웃긴놈이라 뻥튀기 되는 구간들이 있음.
챔프 아직 살아있지? 그치?
열혈강호 챔프 아닐껄?
애초에 빠요엔이잖어 웹툰계로 넘어가면
이건 팩트지.
자꾸 뭐만하면 만화탓이다 게임탓이다 하던 놈들 때문에 살려고 하면 죽어나감
열혈강호 저거 아직도 연재중이야?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가님이라고 본다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 문화컨텐츠의 상당부분이 부모님 눈치 때문에 잘 안된다는걸 알 수 있지. 종이 만화책, 물리적 실체가 있는 게임기나 시디는 일단 그런게 집에 굴러다니는것만으로 경제력이나 구매력에 무관하게 너는 뭘 그런데다 돈쓰냐고 핍박을 받아서 제대로 소비를 못한거임. 눈에 안띄는 스팀이나 웹툰판은 나름 괜찮은 매출을 내면서 굴러가는게 가족들이 시비털만한 물리적 실체가 없는 부분이 크지.
P.O.U.M.
ㅇㅇ 그러네. 결국은 그냥 꼴보기 싫다. 이게 이유일 뿐. 다른 거 없이.
천사의침묵
콘솔게임이 잘 안되는것도 한국인이랑 정서가 안맞네 이런거 다 개쌉소리임. 가족들 다 보는 테레비 앞에 게임 전용 장치가 설치된 꼴을 참고 봐주는 관용적인 집구석이 몇개 안되는게 가장 큼.
웹툰, 웹노벨 시장의 성장은 간편결제가 조얼라 큰 역할을 했다고 함
진짜 인터넷강국이란 말 누가 만들었냐... 보급만 잘됬고 서비스, 생태는 엉망인데.
?
붉은매가 짱 아니냐
정확히는 이미 한 번 끝났다가 되살아난 거지
진작 넘어가징 ㅋ
열혈강호 잼서
사실상 한번 사망했다가 부활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