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곯아 떨어져선 회사에 지각할 위기 때문에 복장도 신경 못 쓰고 바로 출근함
근데 하필이면 치한에게 걸림;
그 타이밍에 띠동갑인 남주인공이 구해줘서
나이차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사귀다가
또 소꿉친구랑 술 마시다가 취해서 잠듬;
거기서 그 소꿉친구가 남주 불러내서 데려다 주라는데
알고보니 그 소꿉친구도 연상의 띠동갑이랑 결혼한 사람이었음;
남주+12=여주와 친구
+12=여주 친구의 남편
뭐여 이건;
살짝 연상이어도 뭐시기 아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