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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걍 포르말린때문에 맵고 눈아프고 그 생각이 9할
문학도가 의대를 갔구만그려
환자 고치는 의사선생님도 자식은 못 고치는구나
??? : 난 맛있는 고기 먹을때 그 생각들긴하더라... 이 고기도 한때는 생명이었다는...진짜 맛있는 고기 먹을 때만...
님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면 그런 폄하밖에 못하겠죠 머 ㅎㅎ
님 글 찐따가 쓴거같아서 너무 오글거림
에휴
자기가 스스로 깨닫고 진심으로 하는거 아니면 사실 다 형식적이게 되는거지 뭐
오글거린다라는 표현이 왜 없음 부끄럽다 낫뜨겁다 얼굴을 못들겠다 지식이 짦은 나도 몇개 떠오름 애초에 오글거린다는 표현이 문제가 아니라 감성인걸 오글거린다로 끌어내리는 행위를 비판하는거지
사실 걍 포르말린때문에 맵고 눈아프고 그 생각이 9할
ShrimpLord
그럼 저건 실제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르자너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자기가 스스로 깨닫고 진심으로 하는거 아니면 사실 다 형식적이게 되는거지 뭐
여자애들이 더 무서워...해부실습할때는...
해부실습 끝나고 나서 나중에 기증해주신 분들 가족들이랑 고인의 옛날 사진들 보면서 추모하는데 기분 진짜 묘하더라구요. 우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난 맛있는 고기 먹을때 그생각들긴하더라 이 고기도 한때는 생명이었다는, 진짜 맛있는 고기 먹을때만
생리예방주사
??? : 난 맛있는 고기 먹을때 그 생각들긴하더라... 이 고기도 한때는 생명이었다는...진짜 맛있는 고기 먹을 때만...
하지만, 맛은 안정적이야.
??? : 맛있게 자라고 죽어줘서 고맙고 업진살 살살녹는다!
댓글로_한순간에_쓰1레기로_만들기.jpg
익명이라 다행이네 아니었음 오글거려서 흑역사각인데 ㅋㅋ
이겜재밌네
에휴
아빠가 의산데 휴업이라 쉬는 중 이거 보여줬더니 닭살 돋는다고 치우래 ㅍㅍ
이겜재밌네
환자 고치는 의사선생님도 자식은 못 고치는구나
이겜재밌네
그래서 오글거린단 감정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나? 이미 그 이전에도 그런 감정은 존재했으나 그걸 지칭할 마땅한 표현이 없었을 뿐이지. 오글거림이 쓰이는 건 그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기 때문인거야. 내가 밤 12시나 맥주 한 잔 하는 상태면 좀 더 깊이 몰입해 공감했을지 모르지만 감정 상태가 무척 가벼운 지금으로선 오글거림밖에 안느껴짐 ㅍㅍ
이겜재밌네
님 글 찐따가 쓴거같아서 너무 오글거림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면 그런 폄하밖에 할말이 없겠죠 머
이겜재밌네
님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면 그런 폄하밖에 못하겠죠 머 ㅎㅎ
이겜재밌네
오글거린다라는 표현이 왜 없음 부끄럽다 낫뜨겁다 얼굴을 못들겠다 지식이 짦은 나도 몇개 떠오름 애초에 오글거린다는 표현이 문제가 아니라 감성인걸 오글거린다로 끌어내리는 행위를 비판하는거지
느이 아버지도 겉으론 닭살 돋는다고 치우라고 하지 다 저런 시절을 겪고 오신거야. 니 따위가 함부로 오글거리니 어쩌니 할 수 없는 숭고한거야 시체기증은.
문학도가 의대를 갔구만그려
거대한 장조림같은 느낌이었음
지방 걷어내는게 힘들었지.. 열심히 걷어내다가 천 밑에 얼굴살짝 보일까봐 눈도 안줬는데..
어우.. 난 진짜 공부 잘하고 돈 많아도 의사는 못하겠다.. 읽는데도 울렁거리네... 진짜 의사는 돈 많이 받아도 되...
끄아악..
박리박리박리박리박리땡시박리박리박리박리박리
문과 인재가 의과로갔구나 잘갔다
유게에 의학도 많네
현실은 개힘듬
그래도 저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평가절하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
장기기증하면 빼쓸거 빼쓰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한다는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
저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니 괜히 감사해짐 생명살리는데 감성이 과할필욘없지만 있어야할 감성은 꼭 있어줬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