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젓가락질의 세계.jpg

[straycat0706,]

젓가락질을 어떻게하건 지 맘이지만

그 젓가락질 때문에 쓸데없는 오해와 편견을 사는것도 자기 책임이지 뭐.

꼬우면 고치던가.
안꼬우면 안고쳐도됨.

누가 님에 대해 안 좋은 편견을 가지면 님은 그냥 수긍함?

좀 구식이긴 하지만 젓가락질은 가정교육이랑 좀 연관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딱히 젓가락질만이 아닌데? 편견이라는건 원래 진짜 사소한거로 생기는거야.
극단적으로 생긴거가지고도 나오는거고. 그러니까 편견인거지.

마지막에도 적어뒀잖냐. 꼬우면 고치라고.

고쳐서 생기는 이득이랑 고쳐서 생기는 손실을 비교해서 고치는게 이득이면 고치는거고
안고치는게 이득이면 안고치는거임.

님 지역이 경상도나 전라도라 칩시다. 그리고 그거 보고 누군가 그쪽지역은 사람이안됐어!
라고 편견 가지면 그건 님이 꼽냐 안 꼽냐로 결정될 문제임?

??? 갑자기 여기서 지역차별을??

편견에 대한 이야기니까

꼬우면 안보면 되는 문제지.

만약에 사장이나 상사라서 계속 보ㅏ야 하는 관계면 이 경우에는 '안고치는(혹은 못고치는) 쪽이 이득인거고'

살면서 다른 이를 바꿀순 없으니까 스스로가 요령껏 대처하는게 바람직한 태도는 맞지만
그래도 위와같은 평가가 옳지 않은데, 책임까지 지는건 부당하다 생각함

자기 태생을 고칠수 있다면 납득하도록 함

아니면 예시가 잘못된거

님은 태생을 고칠수 있나보죠? 이야 대단하시네

'테이블 매너'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님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쪽도 보는데 많음

그럼 교정할수 있는 걸로는 편견을 가져도 됨?

기본적인거 못 지키고 뭘 알아주길 바람?

니는 태어날때부터 젓가락잘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하고 태생을 비교하네 ㅋㅋ

평가가 옳지 않은건 좋은데 니가 예시를 든거, 경상도 출신, 전라도 출신은 내가 어떻게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

넌 니가 서울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니? 경상도 태어나고 싶어서 '아 난 경상도에서 태어나야겠다!'하면서 태어난거 아니잖니.

근데 젓가락질은 달라. 위에 교정 기구 사진도 있듯이 밑에 덧글들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끽해야 1주, 길어도 한달이면 다 교정하는문제란 말야.

진짜로 '꼬우면 고칠 수 있는'거고.

경상도 전라도는 '꼬와도 못고치는거'고.

뭐 책임을.진다는 말은
감내해야한다는 말이니까...

달게 받아들여라 라는 것 뿐.

ㅇㅇ 고칠 수 있잖아. 그것도 어렵지 않게. 하지만 자기가 일부러 안 하는 거니까 편견 가질 수 있지.
질문에나 대답해. 넌 태생 바꿀 수 있어?

교정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지 하기싫으면 하지마

교정할 수 있는 거로는 편견을 가져되냐고 이야기하는데

다른 관점에서 볼까?

a 씨가 젓가락질을 굉장히 우아하게 잘 해.
b씨는 그걸보고 '아 10새 존나 금수저 새낀가보네'하면서 편견을 가져.

이건 어때?

편견이라는게 원래 그런거야. 걍 조까치 보려면 얼마든지 조까치 볼 수 있는거거든?

그니까 내가 아까부터 얘기했잖니.

어떻게 하건 상관없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결과는 자기가 책임지면 된다고. 젓가락질 이쁘게해도 편견이 생길 수 있어.

아니 저걸 '젓가락질 같은걸로 사람 판단하는게 맞는거다'로 받아들이냐
댓글 쓴 애가 편견이란 단어를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했다고 생각함?

편견 가지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을테니 그게 꼬우면 고치고
이런걸로 사람 판단하는게 잘못이지 내가 왜 고치냐 싶으면 그냥 안 고쳐도 된다는거잖아.

지금 니가 쟤한테 따지는건 '이 근처는 치안이 안 좋으니 조심하세요'라는 말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나쁜거지 왜 피해자한테 뭐라 하냐고 따지는거나 마찬가지임

편견 가지는 사람이 나쁜거 맞지.
근데 그런 애들 나올 수 밖에 없으니 그걸로 피해보기 싫으면 고치라는 얘긴데 무슨.....

경상도 전라도사람이 안됐다는 표현을 하는게 이상한거니 편견이 아닙니다
젓가락 쥐는법이 다양성을 인정받은게 아니기때문에 젓가락질 이상하게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에요

그냥 단어에 대한 인식의 차이인 것 같음.

윗댓은 책임이라는 말을 그냥 자기 행동에 대한 결과라는 의미에서만 쓴거고

님은 그걸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 같은 뜻으로 받아들인 것 같고.

어차피 말하려고 하는 건 두분다 비슷한 것 같으니 딱히 서로 따질 필요는 없는거같은데

ㅋㅋㅋ

질문의 답은 못해고
교정유무로보면 밥상예절에서 왼손은 오른손으로 교정했었음 근데도 님은 왼손 젓가락질 편견 안 가지잖음
가질수 있는 편견이란것도 결국 시선에 대한 편견일텐데 그런게 구태가 될지 모르는데 정말 가질수 있다 긍정함?

갑자기 뇌절하네 ㅋㅋㅋㅋㅋㅋ

님처럼 왼손같은 '사소한'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식사하고 꺼억 대는 거나 쩝쩝대는 것과 동급으로 보는 사람도 있음. 그것도 꽤. 그런 사람들에겐 당연히 교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고, 쉽사리 고칠 수 있는데 고치지도 않으니 당연히 나쁘게 보는 거지.

그리고 질문의 답을 못 할거면 그냥 내가 잘못 예를 들었다고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걸 뭘 똥고집을 부리냐.

갑자기 경상도, 전라도 들먹이네
일1뿅뿅이신가

그건 내 선택과 노력으로 바꿀수없는, 태어날때 들고 태어난거니 어쩔수없지만 젓가락질같은 건 후천적으로 고칠수있자닌

똥고집이라니 처음부터 예시 잘못이라 하던가 태생바꿀수있음? 이라고 이죽이는데 내가 거따가 뭐라 말함?
그리고 쉬운 교정을 거부하는 것이 보는이에 대한 무례라고 보면서 젓가락질에서부터 남의 가정교육까지 예단하는건 왜 그렇게 잘함? 그 역시 무례하긴 마찬가지잖아

왼손으로 밥쳐먹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시에 대해서 반문하는데 그럼 당연히 니 예시 잘못 됐다는 거지 그걸 다 일일이 말해줘야 아냐? 아니, 나 말고 다들 존나 위에서 말하고 있는데 그건 보이지도 않음?? 레알 신기하네 그려.
쩝쩝 거리거나 꺼어억 거리는 것과 비슷하게 기분 상하는 사람들도 있다니까 가정 교육 예단하는게 무례한 거라고? 전자의 경우면 그냥 짤없이 예의 없다고 땅땅 결론 내리는 것도 그럼 무례한 거겠네?

일제시절의 악습이 아직도 남아있음..

이런 병1신이 있나?

중국 베트남 등 젓가락 문화권은 죄다 비슷하거나 똑같은 정석 젓가락사용법이 있음

아, 당연히 예시 잘못 지적이시다? 그럼 내가 이미 위에 예시 잘못이란거에 반문 안하는것부터가 긍정한단걸 눈치 못 챔? 일일히 말해줘야 아나? 레알 신기하네 그려.
그리고 예의 없다 땅땅 결론은 자신의 감상이니 얼마든지 땅땅 거릴수가 있지 근데 설령 쩝쩝댔대도 가정교육은 까봐야지
개인의 행태랑 그에대한 교육은 경향성은 있더래도 별개는 별개잖아

일단 조선시절에 없는건 확실하다.

그렇다면 일제시절밖에 없음

대체 평소에 뭔 생각을 하고 살면 다짜고짜 전라도, 경상도가 튀어나오냐.

기본 예절은 보통 가정에서 배우기 때문에 기본예절이 부족한 사람은 보통 가정환경에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김홍도 풍속화인데 요즘 쓰는 11자나 V자가 정석은 아니었음.
11자로 획일화시킨건 쪽국이 먼저 시작하긴 함. 그게 우리나라의 분위기랑 관련 있는 흐름인지는 모르겠다만

한국에서 손으로 퍼먹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밥이랑 반찬 다 손으로 집어서 먹고 국은 얼굴 박고 할짝거리며 핥아서 먹는거죠.

이것도 좋아하시는 논리인 도구를 써서 먹는다는 편견을 버리고 보시면 되겠네요.

물론 손으로 먹는거 역시 이미 현존하는 문화권이 있고 그것이 인프라의 유무와 위생문제가 있다해도
결국 문제의 요지는 결국 현지 문화권과 다른 점에 대한 용인여부인데,
그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건 개인일지라도 그 판단 근거를 테이블에서 보여주는 모습 이 외까지 끌어오는걸 옳다고 할수 있을까요?

옳고 그름이 아니고 그냥 현상이 아닐까..

편견은 가진.사람의 문제입니다.

오른손에 젓가락
왼손에 숟가락

신기하긴한데 뭐 그런거 하나로 결혼까지 좌우되냐;

그러게 2~3일만 연습하면 하는거가지고

나도 별 이해는 안 가는데
저 사람들 마인드면 '그 2~3일 연습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냐' 라는 거 아닐까

30년이면 척추반사급인데..2~3일만에 고칠수 있슴?
경험담임?

나는 30년까지는아니고 과거에 18년정도 그렇게 하고 바꿨는데
어떤 계기로 연습하니깐 3일만에 바꿀수있긴하더라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고침. 경험담임.
어릴때야 손도 작고 손가락도 짧고 힘도 부족해서 오히려 손 전체를 쓰는 저게 편할수 있는건데
성인정도의 손 힘이랑 컨트롤하는 정도면 젓가락질이 어려운게 아니거든
고치고 나면 손에 힘이 덜들어가서 손도 덜아프고 특히 원하는거 정밀하게 집는거에서 차이가 많이남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잘먹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밥잘먹고 흘리고먹고를 이야기하는게아니라 보편적으로 하는 행동을 거스르는 꼰대들을 비판하는거 아닐까...
사회가 그렇지...다수가 하는게 옳고 그걸 거스르면 잘못된것 처럼 생각하는... 가치관의 차이인것 같아

저거 노래 가사인데...ㅋ

내가 밥먹을때

젓가락질가지고 파혼이야기가 나올정도면 어차피 다른걸로도 파혼했을듯.

결혼해봐야 나중에 이것저것 트집 잡고 해서 쌈날수도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어얼쑤!

젓가락질 따위로 꼬운 집안이면 그냥 안 합치는게 백배는 이득이다

그게 뭔 따위야, 정작 자기 자식이 배우자로 저런 사람 가지고 오면 오만거 다 따질거면서 자기일 아니라고 존나 관대한척하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모님 될뻔하신분....

자식교육을 기본 예의범절도 없게 한 집안이랑 결혼 하는 멍청한 집안이 있을까?

사람마다 보는 방향성이 다르겠지만
엄마가 저렇게하면 아들 딸들도 따라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것 때문에 그럴수도 있음

갑자기 불타죠?

젓가락으로 삼시세끼 먹는 나라에서 젓가락질이 어떻게 따위로 치부해버릴 수 있냐?

젓가락질을 안 고쳤다는 것은 가르쳐 줬는데도 꼬장 부리면서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타령을 불렀거나, 평생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나..

둘 중 어느거라도 문제는 문제지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수준의 젓가락질이면 방법이 달라도 상관없는거 아님?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없어서 알아보려고 만난 자리인데
기본 예절도 못 지키는 모습을 보면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됨?

젓가락을 쥐는 방법에 예는 존재하지 않음

젓가락 쥐는 모양새 따위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적어도 나한테는 전혀 관계 없어

그럼 음식먹을때 쩝쩝거리면서 먹어도 됨?

알림창 존나떠서 뭔가 했네 별..

젓가락 쥐는 모양새 따위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궁예야? 적어도 나한테는 전혀 관계 없어

우리 어머니도 젓가락질 잘 못 하시지만 나는 젓가락질 잘 하고 문제될거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파지법에는 수없이 많은 방식이 있고 그것은 예의 범주가 아님

상대방한테 피해 가는게 전혀 없으니...

쩝쩝하고 경우가 다름 다른 예시를 가져와 보시오

식탁 예절도 못 지키는 거 보이면 판단의 근거가 될 수는 있지
그 사람의 전부를 알 수 있는건 아니더라도

쩝쩝하고 경우가 왜 달라 파지법에 따라서 생선 살을 다 쪼사놓는다거나 김치 찢다가 튕겨서 국물을 다른 사람한테 튀긴다거나 반찬을 수시로 테이블에 흘린다거나 등등 상대방한테 피해주는 경우 많음. 본인이 인식을 못 해서 그렇지

아니 근데 너 같은 댓글 다는 애가 한 둘이 아닌걸 보는데
기본적인 식사 예절 어릴 때부터 교육 안 받아?
무슨 서양식 포크, 나이프,물잔등을 순서대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것도 아닌데
젓가락 잡는법이나 같이 먹는 자리에서 코 풀지 말라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 가르쳐?

쩝쩝대고 먹지말라는것도 기본적인 식사 예절임
모르는건 그 기본적인 식사 예절도 못 배운거고

파지법에서 오는 문제로 생기는 문제는 예가 어긋날 수 있지.. 그건 남한테 피해를 주니..
파지법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고 직접 말하고 있네
자기가하는 파지법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지않는게 예의가 없는거지

파지법 얘기하는데 코 풀지 말라가 왜 나오냐? 남의 가정교육 받은 거 가지고 불쾌하게 덧글 찍 싸지 마라? 지금 싸는 덧글이 훨씬 예의없다고는 생각 못하냐?

이건 좀 애매한거같은데

본문에선 제대로 못잡는다는 말만 나왔는데 제대로 못잡는 사람들의 일반론으로 거기까지 가는 건 좀 너무 나간 것 같음. 이상한 파지로 폐 안끼치고 먹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건데;

같은 논리로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먹는 방식은 상관 없다"가 되는거지. 그런 관점에서라면 쩝쩝거리면서 먹는걸 거슬려하는 사람이 예민한 것인지 아니면 쩝쩝 소리가 실제로 남에게 피해는 주는 것인지도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음. "그저 소리만 날 뿐이지 피해준건 없잖아? 이게 왜 예절이야? 먹는 방법 중에 하나일뿐인데?" 라고 될 수 있다는거임

쩝쩝충도 남에게 폐 끼치는거 없음. 소리로 자극되니까 폐를 끼친다고 한다면 청각 자극이 아닌 시각 자극으로 폐를 끼치는게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거임

아아니 우아한 미국식 식사예절은 배우고 싶은데 자국 예절은 하찮죠?
미국예절을 식사중에 화장실 가도 되는데 트름하면 개눈총
한국은 트름하면 넘어가는데 화장실가면 개매너

애초에 코 풀지 않는 것, 쩝쩝대지 않는 것, 국물 튀기거나 더럽게 먹지 않는 것 같은 예절들은 공통적으로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지만

젓가락질은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결국 그 자신의 먹는 효율 문제라 전혀 다른 범주에 있다고 생각함. 뭐 비슷한 시기에 배우기는 하지만.

그건 너가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반찬 다 헤집고 주변에 튀기는 꼴을 못 봐서 그럴거야
진짜 입맛 싹 달아난다

문화라는게 한순간에 젖가락질 못한다고 밥못먹는 문제가 아니라 기본을 보는거지
회사사장 꼬라지 더럽다고 죽통 갈길 기세네ㅋㅋㅋㅋ
어디 니 멋대로 살아보세요
영향력 ㅈ도 없는 일반인이 그런다고 다수의 생활이 변하는건 아니니까
선택적 매너는 하지말고 ㅇㅇ

그거 다 기본적인 식사예절이라고 말한건데 그 예시 중 하나만 지적하는건 뭐임?

니 논리대로면 코 푸는것도 남한테 피해 안 가는데 해도 됨?

파지법은 시각적인거고 코푸는건 청각적인건데
시각적인건 괜찮고 청각적인건 안되는거임?

쩝쩝은 청각 자극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젓가락질은 시각 자극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젓가락질이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경우 효율의 문제로 넘어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쩝쩝은 왜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소리가 나서?

시각 자극은 피해가 안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상견례 자리에서 반바지에 쓰레빠 신고 나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한테 피해주는건 없잖아요 ㅎㅎ

아니 갑자기 제 논리를 차용하시면.. ㅋㅋㅋㅋ

너가 말하는건 폐 끼치고 안끼치고의 일반론이지 본문의 상황처럼 일반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의 젓가락질을 말하는건 아니잖아
일반적인거라는건 대다수의 사람이 행하는 행위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젓가락질을 잘 한다는 거니깐

그건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하는 것'의 문제지, 젓가락을 이상하게 '잡는 것'의 문제가 아님. 본문에서 나온 건 잡는 것뿐인데 보통 이렇더라 하고 넘겨짚는 건 어디까지나 뇌피셜+넘겨짚기일 뿐이라고 생각함.

ㅇㅇ 일단 고개 돌리고 풀면 상관없다고 생각함 생리현상인데 어쩔거야
이건 좀 더럽게 보는 사람 있을 수 있지. 감기걸린 사람이면 체액이 튈 수 있잖아 바이러스 같은것도 생각할 수 있고

파지법 가지고 꼬운거랑 다른 선상이지 더이상 덧글 귀찮으니까 안 단다 어차피 이해도 안 될거 같고

앗!
레퍼런스 : 제임스딘딘님

파지법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반찬 다 튀기는건 어떻게 생각함?

내가봤을때 쟤는 그냥 똑같이 예의범절이나 무식한범주안에 들어서 생각하는게 다른거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