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가까이 우리집에 친구데려와서 아침부터 자정까지는 대수고 재우기까지하는데
쿨 돌때마다 적당히 하라 하고 어쩔땐 존나 화내기도 했는데 안고쳐짐 거기다 문제는
동생 ㅁㅁ이 경제관념이 없는지 지 친구돈으로 물건을 산다는거임 어떻게 아냐면
동생친구는 알바하는데 동생은 요 1년 알바한 기간이 한달도 안되거든 근대 그 존나
어긋된상황이 정상인줄알더라 뭐라하니 같이쓰는돈 이지랄하고 우리 아빠도 왠만하면
걍 있는데 너무 이러니까 오늘 뭐라하고 그래도 안되서 내가 동생친구 쫒아냈거든
근대 그새끼 하는말이 더 야마도는데 지네 부모는 여기서 이러는거 허락했데 우리집은
ㅆ.발이 허락 졷도 안했는데 말야 개다가 개네 부모는 양쪽다 지체장애거든? 그니까 씨.발년이
지 졷되로 하는거라는거임 진짜 어카냐 오늘 쫒아내도 낼또 올텐데 낼 아침부터 걍 쫒아낼까?
걔한테 고백해라.
걔한테 고백해라.
역겨워 죽겠는데 그런소리 하지마 진짜 1년을 저러니 존재 자체에 졷같음을 느낄지경임
동생은 뭐라하디?
애초에 뭔 이유로 집에만 박혀있는데?
혼자있음 외롭다, 내방에만있는데 뭔상관이냐 등등 말이 안통함
걍 지가 일안하는거 시골이라 알바자리 없다는데 찿으면 나오는걸 걍 박혀있는거임
몇 살임?
21살
지금은 아빠랑 나랑 양쪽서 작작하라하니 즙짜고있음
작성자 부모님이랑 작성자랑 다같이 동생한테 존나 불편하다ㅡㅡ 라고 한건데도 이 상황인거임? 근데 그 상황서 작성자가 그 친구 쫒으면 ㄹㅇ 개판 날거임;; 뭐.. 그 친구 돈으로 사치부리는 것도 나쁜 행동이고;; 어.. 이건 진짜 동생을 설득하거나 부모님께서 매 들어서 재교육하는게 가장 맞는거같음
즙 짠다고 봐주면 안되, 거기서 멈추면 학습이 되서, 혼낼때마다 즙짤거야 더 혼내야되 교육시킨다고 봐
오늘만해도 이미 보냈다 한거 구라친거 걸려서 이미 쫒아냄..
원래 성격이면 대가리 깨는데 아빠있어서 참고있는데 아빠없는데도 저러면 장담못하겠다.. 말로계속하긴하는데..
엌ㅋㅋㄲㅋㅋㅋ 아니 그거랑 입장 쫒아내는건 좀 다르니까ㅋㅋ 일단 1순위는 그 친구 설득이 아니라 동생 교육인거같다
어머니는? 이게 아버지가 혼내는거랑 어머니가 혼내는게 심적으로 다르게 느껴지는거, 왜냐면 아버지는 일하시니라 어머니보다 비교적 적은 시간을 같이 보내니, 타인 이라는 기분이 한 30퍼 깔림, 근데 어머니는 아니잖, 맞벌이면 몰라도.. 이거 어머니쪽에서 혼내는게 답 같은데 심하면 매 들어서
물론 매 드는게 온전한 정답은 아님, 근데 21살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을 배려 못하는건 좀;;
편부모 거든
앗.. 미안.. 그럼 흠, 작성자가 매 드는게 답인데? 막 화를 고함 지르면서 내는게 아니라 엄청 화난걸 참는 무표정으로 억지로 고함 안지르는 것같은 그런 분위기가 최곤데;; 쵸큼 답이 없다, 일단 동생부터 가르치는게 순서같긴 함ㅇㅇ;;
하 시발 이게 존나 오랫동안 지속되니 의심병도지려는거같다 동생방앞문 열리는소리난거가지고 미친련이 아빠잔다고 친구다시부른건가? 이생각듬 하 졷같네
중요하니 한번 더 말하지만 매 드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님, ㅁㅊ 동생이 짐승도 아닌데 패서 가르치는게 말이 되나 근데 21살에 가족이 불편하다고 몇 번을 말해도 안들어먹으면 그건 말로해선 좀 힘들다는거긴함 근데 왜 매냐 하면 주먹같은 폭력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훈육이 아닌 폭력이기 때문에 반발하는 마음이 커짐, 특히 여자동생은 더 그렇지 근데 매는 아프긴 존나 아픈데 폭력이 아니라 훈육으로 받아들이는 편임, 그 놈의 이미지가;; 여튼 매가 능사는 아닙니다. 그건 작성자가 잘 생각해서 해주세요
나도 거이 노이로제 직전이라 잘될지모르겠다 일단 적당히를 지키게만들어야하는데
뭐.. 썻다시피 외롭다 뭐다 자시고 가족 배려 안하는건 교육 잘못 받은거니 다시 가르쳐야죠, 그리고 친구도.. 그 친구는 ㄹㅇ 답이 없는 상태임 걘 가르쳐도 못알아먹을거임ㄹㅇ
일단 스트레스 만빵이니 유게의 즈언통대로 한발빼고 자고 다시생각해야겠다 이런 넊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뭘 해도 안들어먹으면 독립 시키세용, 집 주인은 작성자나 동생이 아니라 아버지입니다. 가부장적이라 생각할수있지만 기둥인 아버지가 스트레스 오질게 받으시면 동생이 무슨 소용임? 집에서 썩 꺼지라 하는게 답임 참고로 나도 어릴때 집에서 3시간 쫒겨난걸로 나쁜 버릇 고침.. 힝ㅠㅠ
새벽에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는건 좋은 일이지, 꼭 로리 쩡으로 빼고 자!
아 ㅋㅋㅋㅋ
난 밀프로 뺄거야!!
음 그러니까. 동생친구 -니네집에 멋대로 찾아와서 자고 감 -알바해서 돈 범 동생 -친구 돈으로 사치 -소득 없음 그런 상황임?
ㅇㅇ
아까부터 계속 같은 주제로 글싸고 있는데 뭐 여기 애들이 얘기한다고 니가 들을 거 같지도 않음. 걍 야짤이나 보다가 자.
한시간전에 이걸로 개판나서 너무 화나서 그래 화 좀만 다스리고 그만하게 이해좀 해줘라
답없음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