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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이들아 진짜 동생이랑 동생친구 어떻하면좋냐 시발..

일시 추천 조회 247 댓글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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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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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한테 고백해라.
Ruli-Premium-341 | (IP보기클릭)39.115.***.*** | 19.1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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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한테 고백해라.

Ruli-Premium-341 | (IP보기클릭)39.115.***.*** | 19.11.23 01:02
Ruli-Premium-341

역겨워 죽겠는데 그런소리 하지마 진짜 1년을 저러니 존재 자체에 졷같음을 느낄지경임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3

동생은 뭐라하디?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3
프락치카푸치노

애초에 뭔 이유로 집에만 박혀있는데?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3
프락치카푸치노

혼자있음 외롭다, 내방에만있는데 뭔상관이냐 등등 말이 안통함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3
프락치카푸치노

걍 지가 일안하는거 시골이라 알바자리 없다는데 찿으면 나오는걸 걍 박혀있는거임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4
lsgg9767

몇 살임?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4
프락치카푸치노

21살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5
프락치카푸치노

지금은 아빠랑 나랑 양쪽서 작작하라하니 즙짜고있음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5
lsgg9767

작성자 부모님이랑 작성자랑 다같이 동생한테 존나 불편하다ㅡㅡ 라고 한건데도 이 상황인거임? 근데 그 상황서 작성자가 그 친구 쫒으면 ㄹㅇ 개판 날거임;; 뭐.. 그 친구 돈으로 사치부리는 것도 나쁜 행동이고;; 어.. 이건 진짜 동생을 설득하거나 부모님께서 매 들어서 재교육하는게 가장 맞는거같음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8
lsgg9767

즙 짠다고 봐주면 안되, 거기서 멈추면 학습이 되서, 혼낼때마다 즙짤거야 더 혼내야되 교육시킨다고 봐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9
프락치카푸치노

오늘만해도 이미 보냈다 한거 구라친거 걸려서 이미 쫒아냄..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9
프락치카푸치노

원래 성격이면 대가리 깨는데 아빠있어서 참고있는데 아빠없는데도 저러면 장담못하겠다.. 말로계속하긴하는데..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9
lsgg9767

엌ㅋㅋㄲㅋㅋㅋ 아니 그거랑 입장 쫒아내는건 좀 다르니까ㅋㅋ 일단 1순위는 그 친구 설득이 아니라 동생 교육인거같다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09
lsgg9767

어머니는? 이게 아버지가 혼내는거랑 어머니가 혼내는게 심적으로 다르게 느껴지는거, 왜냐면 아버지는 일하시니라 어머니보다 비교적 적은 시간을 같이 보내니, 타인 이라는 기분이 한 30퍼 깔림, 근데 어머니는 아니잖, 맞벌이면 몰라도.. 이거 어머니쪽에서 혼내는게 답 같은데 심하면 매 들어서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11
lsgg9767

물론 매 드는게 온전한 정답은 아님, 근데 21살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을 배려 못하는건 좀;;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13
프락치카푸치노

편부모 거든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14
lsgg9767

앗.. 미안.. 그럼 흠, 작성자가 매 드는게 답인데? 막 화를 고함 지르면서 내는게 아니라 엄청 화난걸 참는 무표정으로 억지로 고함 안지르는 것같은 그런 분위기가 최곤데;; 쵸큼 답이 없다, 일단 동생부터 가르치는게 순서같긴 함ㅇㅇ;;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16
프락치카푸치노

하 시발 이게 존나 오랫동안 지속되니 의심병도지려는거같다 동생방앞문 열리는소리난거가지고 미친련이 아빠잔다고 친구다시부른건가? 이생각듬 하 졷같네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18
lsgg9767

중요하니 한번 더 말하지만 매 드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님, ㅁㅊ 동생이 짐승도 아닌데 패서 가르치는게 말이 되나 근데 21살에 가족이 불편하다고 몇 번을 말해도 안들어먹으면 그건 말로해선 좀 힘들다는거긴함 근데 왜 매냐 하면 주먹같은 폭력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훈육이 아닌 폭력이기 때문에 반발하는 마음이 커짐, 특히 여자동생은 더 그렇지 근데 매는 아프긴 존나 아픈데 폭력이 아니라 훈육으로 받아들이는 편임, 그 놈의 이미지가;; 여튼 매가 능사는 아닙니다. 그건 작성자가 잘 생각해서 해주세요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20
프락치카푸치노

나도 거이 노이로제 직전이라 잘될지모르겠다 일단 적당히를 지키게만들어야하는데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21
lsgg9767

뭐.. 썻다시피 외롭다 뭐다 자시고 가족 배려 안하는건 교육 잘못 받은거니 다시 가르쳐야죠, 그리고 친구도.. 그 친구는 ㄹㅇ 답이 없는 상태임 걘 가르쳐도 못알아먹을거임ㄹㅇ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22
프락치카푸치노

일단 스트레스 만빵이니 유게의 즈언통대로 한발빼고 자고 다시생각해야겠다 이런 넊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24
lsgg9767

뭘 해도 안들어먹으면 독립 시키세용, 집 주인은 작성자나 동생이 아니라 아버지입니다. 가부장적이라 생각할수있지만 기둥인 아버지가 스트레스 오질게 받으시면 동생이 무슨 소용임? 집에서 썩 꺼지라 하는게 답임 참고로 나도 어릴때 집에서 3시간 쫒겨난걸로 나쁜 버릇 고침.. 힝ㅠㅠ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24
lsgg9767

새벽에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는건 좋은 일이지, 꼭 로리 쩡으로 빼고 자!

프락치카푸치노 | (IP보기클릭)183.99.***.*** | 19.11.23 01:25
프락치카푸치노

아 ㅋㅋㅋㅋ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25
프락치카푸치노

난 밀프로 뺄거야!!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25

음 그러니까. 동생친구 -니네집에 멋대로 찾아와서 자고 감 -알바해서 돈 범 동생 -친구 돈으로 사치 -소득 없음 그런 상황임?

디롤 | (IP보기클릭)39.121.***.*** | 19.11.23 01:03
디롤

ㅇㅇ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4

아까부터 계속 같은 주제로 글싸고 있는데 뭐 여기 애들이 얘기한다고 니가 들을 거 같지도 않음. 걍 야짤이나 보다가 자.

루리웹-9932038779 | (IP보기클릭)112.72.***.*** | 19.11.23 01:04
루리웹-9932038779

한시간전에 이걸로 개판나서 너무 화나서 그래 화 좀만 다스리고 그만하게 이해좀 해줘라

lsgg9767 | (IP보기클릭)59.24.***.*** | 19.11.23 01:04

답없음 깔깔깔

민트초코 삼계탕 | (IP보기클릭)219.255.***.*** | 19.11.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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