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뛰질 않어
대놓고 쪽 주니까
그러니까 무슨짓을 하냐면
보호자가 뭐 애를 화장실에 데려갔나 그랬나봄
그랬더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킨 다음
스피커 모드로 음량을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크게 틀어제끼고 게임하더라
콰콰쾅 퍼퍼퍼펑! 빠빠빠빠
내가 도저히 못참아서 쪽 주니까
지가 뭔 잘못을 했냐 하면서 꼴같잖게 날 째려보더라???
....... 한대 후려 쳐버릴까 생각하다가
걔 보호자 왔길래 말했음 애시키 음량 크게 틀어제껴서 한소리 했다고
ㅈㄹ 하면 싸울려고 했는데 보호자 쪽이 그나마 좀 상식인이라 넘어갔고
어제 이마트갔는데 꼬맹이 2명이서 신나게 뛰어놀더라...
그 상태에서 스마트폰 주면 이제 게임 키고 ㅈㄴ 틀어 제끼더라 그러니까... ㅈㄴ 뛰어댕기고 + 게임 틀어대고 거기에 그 뭐시기냐 옛날 세븐이 썻던 휠리스? 그거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