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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군대에서 코골이 때문에 빡쳤던 기억을 떠올려봅시다
본인이 코곤다고 자각 못하는놈도 있으니 일단 말해야지.
민폐지 개념없는새끼들 양심이 있으면 지들이 자취를 해야함
군대가면 해결될걸
자 다들 군대에서 코골이 때문에 빡쳤던 기억을 떠올려봅시다
본인이 코곤다고 자각 못하는놈도 있으니 일단 말해야지.
노이즈캔슬링이 답임
원룸 옆집에서 벽넘어 들리는 코골이도 빡치는데 룸메면....ㄹㅇ 날잡고 뚝배기 깰수도있음
민폐지 개념없는새끼들 양심이 있으면 지들이 자취를 해야함
예전에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라, 공항 사우나에서 잔 적이 있었는데. 그때 코골이 아저씨 덕분에 아주 상콤했음.. 아마 그 아저씨가 내 동료였으면 망설임 없이 편백나무로 대가리 깼다.
ㄹㅇ트랙터 소리나는 애 있어서 전역할때까지 적응 안됐는데
군대에서 코골이에 바로 옆자리 동기놈은 이갈이까지 해서 꼭 귀마개 끼고잤음 이가는 소리 실제로 첨 듣는데 막 아드득빠드득 거리는데 시바 어이없어가지고
ㅋㅋㅋㅋ더 어이없는거 암? 난 살다살다 코골이랑 이갈이를 같이하는 놈은 군대에서 첨봤음. 이갈다 코골다 이갈다. 진심 대가리 야삽으로 꺠고 싶었음.
난 가족내력이 코골이 있어서 룸메들 바뀔때마다 귀마개 선물하긴 했었음 뭐 그 이후로 달리 코골이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는데 귀마개는 꼭 차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