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꼭 그런 권위에 의존하는 사람들 보면
정작 그 권위집단에 소속된 사람도 아니고 외부인이면서
호가호위하려는 심리로 그러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더라
학교에서도 꼭 지는 공부 못 하면서
공부 잘하는 애 옆에 붙어서 자기의 빈 부분을 채우려는 듯이 행동하는 애들이 있던데
약간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 권위란게 사회적 합의의 결과이면 모를까
꼭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만 인정되는 그런걸
자기에게 이득이 된다고 띄워주고 자기는 거기에 얹혀가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