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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90년대 초에도 그랬음. 내가 95년도 2학년 때에도 오전 오후반 병행했거든.
저래서 그만 낳자고 했던거지....
진성 부머 시절
이제 이 사람들이 현역들인데 안낳음.
오전 오후반은 인구 많은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만 했던거 같은데? 내가 90년대초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간 케이스인데 서울에 있던 오전/오후반이 지방에 가니까 없었음
난 오후반 싫었어. 청소당번으로 하교하면 황혼녘에 인적없는 교내와 저녁시간이라 텅 빈 동네길을 신발주머니 털털 차며 하교하는게 쓸쓸한 기분이 들었거든. 오전반으로 점심때 하교하면 단체로 우르르르 쏟아져나오며 아주 씡나는 기분이었음. 문방구에 애들이랑 들러서 구경도 하고 오락실도 가고 집에 책가방만 던져놓고 나와서 공들고 뛰어나오고... 뭐 그 와중 공놀이 하는데 끼고싶은데 아이템풀은 해야 하니까 들고 나와서 옆에 주저앉아서 풀고 있는 놈도 있었고...
1~6학년 합해서 100명 넘기도 힘듦
우리 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니까 오전반 오후반 운영에 한 학급에 70명은 우스웠고 그 조그만 촌동네에도 학급이 13개 14개씩 됐다는거 들어보니까 도시는 더했을거 같아
87 서울인데 우리학교에는 오전오후반 없었는데샤
진짜 오후반 너무 싫았음.. 애들이 많으니 놀 친구가 많아서 좋은데 꼴통도 많아서 싸움도 오지게 남
진성 부머 시절
우리 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니까 오전반 오후반 운영에 한 학급에 70명은 우스웠고 그 조그만 촌동네에도 학급이 13개 14개씩 됐다는거 들어보니까 도시는 더했을거 같아
저거 90년대 초에도 그랬음. 내가 95년도 2학년 때에도 오전 오후반 병행했거든.
87년생이네!
난 85인데 오전반 오후반은 곧 없어졌고 겨울에 주번이 학교 뒤쪽 창고가서 나무장작 가져와서 교실한복판에 난로 때고 그랬음.. 무려 강남이였는데 말이야 ㅋㅋㅋ
할아버지 힘내세요 히토미가 있잖아요
나도그랬는데 22반인가까지 있고 오전반오후반...전교생이 삼사천명인가 그랬음. 3학년때 동네에 다른학교 생기면서 중간에 애들 거기로 옮겨가고 안옮겨가도 반비뀌고....
나 어릴때도 반에 30명은 넘었는데 요즘은 이것도 ㅇㄴ된다며
이제 이 사람들이 현역들인데 안낳음.
70년생이면 50인데 애 낳을때는 지났지.....
82 년 개띠들도 해당 되는거아님 ? 오전오후 다님..
내가 다닌 중학교가 반당 40명에 16개반이 있었다
저래서 그만 낳자고 했던거지....
저거 90년대 중반대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전후반 수업했었음 한반에 대략 40명정도
오전 오후반은 인구 많은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만 했던거 같은데? 내가 90년대초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간 케이스인데 서울에 있던 오전/오후반이 지방에 가니까 없었음
90년생... 부산출신... 아재인데..~~ 소학교 다닐적에..~~! 오전오후반,,, 나누었습니다,,,,
83년생 부산출신인데 오전오후 없었어요
girulian
87 서울인데 우리학교에는 오전오후반 없었는데샤
82 대전인데 있었어요
86 대구인데 오전/오후있었음
80년생인데.. 4학년까지 있었음 특수반도 있었음..
아재랑 띠동갑인 부산 영도출신 아재인데 청학국민학교라고 거긴 한반에 52명에 12반 있었음
아 우린 오전 오후 분반 없었어
85부산 저학년때 있었음. 한참 아파트 단지 지었는데 초등학교가 하나뿐이어서. 몇년 지나 하나씩 생기면서 단체로 전학가고 그랬음. 다대포.
90년대 중반 교실이 부족해서 한반에 80명 가까이 우겨넣었더라 지방이었는데도
초등학교 졸업할때쯤 되니까 1학년 50명대까지 떨어졌더라 90년대 후반에 학교 많이 지어져서 그런듯
내가 초딩때 오전 오후반은 없었는데 한반에 마흔몇명씩 한학년에 15반 16반씨있었음
진짜 오후반 너무 싫았음.. 애들이 많으니 놀 친구가 많아서 좋은데 꼴통도 많아서 싸움도 오지게 남
전에 어떤 유게이가 당장 인터넷 들가서 자기가 졸업한 초등학교 검색해서 들어가보고 현재 재학생수 검색해보면 어지간한 유게이들 놀랄거라길래 한번 해봤는데 정말 놀랐음. 나 다닐때의 1/3로 줄어있더라;;;;;
일단 교실엔 빈자리는 없는거아님?
우리학교 타노스 두번당함, 작년 졸업생 98명;;;
1/3이면 그래도 도시 아님? 시골은 이미 폐교되거나 내가 나온곳은 지금 찾아 보니깐 교사 11명, 학생 15명이더라. 내가 다닐때 학년당 3반 까지 있었는데...
맞다...내 어릴때 생각해보니 오전반 오후반잇엇는데.... 요즘은 저런거 없음?
여포신봉선
1~6학년 합해서 100명 넘기도 힘듦
93년생 초3때 40명씩 12반까지있었음
난 오후반 싫었어. 청소당번으로 하교하면 황혼녘에 인적없는 교내와 저녁시간이라 텅 빈 동네길을 신발주머니 털털 차며 하교하는게 쓸쓸한 기분이 들었거든. 오전반으로 점심때 하교하면 단체로 우르르르 쏟아져나오며 아주 씡나는 기분이었음. 문방구에 애들이랑 들러서 구경도 하고 오락실도 가고 집에 책가방만 던져놓고 나와서 공들고 뛰어나오고... 뭐 그 와중 공놀이 하는데 끼고싶은데 아이템풀은 해야 하니까 들고 나와서 옆에 주저앉아서 풀고 있는 놈도 있었고...
대구에서 초등학교 다닐땐 한 학년에 6반까지 있고 전교생 천명 안팎이었는데 경기도로 이사가니 한 학년에 16반까지 있고 전교생 2천명 가까이 되는거 보고 깜놀
글고보니 내가 국딩때 번호가 53번이었던가
23개반이 아니라 이제 한 반에 23명 할까말까.. 학년당 반은 4~5개 수준이고..
높으신 분들은 저 때를 기준으로 정책 짠다는 거구만
87인데 6~7반까지 한반 30~31명
애들이 많이 태어났던것도 맞는데, 그보단 도시집중이 심해서 더욱 그랬던것임 학교는 적지, 도시로 밀려들어오지~ 90년대 지은 학교가 많아 지금은 많이 널널한편.. 을 떠나 없는편 참고로 얼마전 서울도 초등학교 한곳 폐쇄
우스개 소리로 저때 오히려 억제책 말고 계속 많이 낳자~! 캠페인 했었어야 함..ㅎㅎ 저당시에는 애 많이 낳는거에 크게 부담없던 시대이기도 하고..ㅎㅎ
저당시 내가 살던 깡촌 시골 국민학교는 7명 아님 5명이었음 근데 울산으로 전학간 친구가 방학때 놀러와서 말해주던데 울산에는 한반이 50명에 12반 있었고..그것도 오전반 오후반 따로 또 있었데 서울 경기도만 저런현상있던게 아니고 왼만한 광역시급은 다 저랫다
대학입시 인원이 100만 넘고 그랬음 ㅋ 당시 인서울이 요새 연고대 급 가기 수준 4년제 만 가도 경사났네 하던 시절 요새 재수생 합쳐 20 30만 인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정확히는 국민학ㄱ...) 검색해보니 한 학년에 90명 수준이네. 나때는 65명 19반이라 한 학년에 천명이 넘었는데. 1/13이라니
나 해강초였나 16반까지 있던거 같은데
17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