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에 살던 친구가 모처럼 한국에 와서 데려간 곳.jpg

[Brit Marling]

[쿠미로미]

당해바라 십새야 인가 ㅋㅋㅋ

[P.O.U.M.]

한번쯤은 신기한 경험이기도 해. 남의나라에 팔리는 내나라 음식 먹어보기. 처음에 유럽 패키지에 한식당 들어있는거 봤을때는 꼬왔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여기랑 또 다르기도 하고 괜찮더라. 물론 3연벙은 ㅋㅋㅋㅋㅋㅋ

[주주의집]

역지사지 ㅋㅋㅋ

[김 스뎅]

인가오호!

[블루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T1515]

업보청산 씨게하넼ㅋㅋㅋ

[Ipoil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썰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amu]

난 향수병 걸린 친구놈 따라 신오쿠보 1280엔짜리 순대국밥 먹고 피눈물 흘릴뻔 했는데

[2D라면거유폭유만인정]

문제는 신오쿠보에서 파는 순대국이 쓰레기수준이라ㅡㅡ

[Riamu]

ㄹㅇ 맛도없는데 가격 두배라서 먹는데 쥰내억울함

[2D라면거유폭유만인정]

내가 일전에 감상 올렸는데 기대하는 왜노자게이있을까봐 걱정

[지금은 휴식중]

업무 특성상 나는 어쩌다가 한번씩 해외 출장을 가는데 가봐야 2박 3일 정도.
근데 다른 팀들은 한달에 한번 이상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월 단위로 출장 다님.
더군다나 우리만 가는 출장도 거의 없음.
그래서 출장 가면 그나라 음식 구경 못하고 한식만 먹고 오지 ㅠㅠ

[비월신검]

뿌리는데로 걷어들이는 법이라더니...ㅋ

[長澤茉里奈]

ㅋㅋ 예전에 귀국 얼마 안 남은 교환학생 친구랑 어디 갈까하다가

근처에 맛있는 초밥집 생각나서 얘기했다가 '그.. 그건 좀' 이러던데ㅋㅋㅋ

[놀란양겨자]

타지에서 오래있다보면 한국음식 생각나서 일부러 맛없는 한국음식이라도 찾아서 먹을 때가 있긴 한데, 그런거나 다른 먹을게 없는 상황이 아니면 굳이 타지에서 한국음식을 먹을 이유는 없는 듯.

[THE·O]

이케부쿠로에서 한식당이라는 야끼니꾸집 갔는데
나물모듬이 전체적으로 달달한 게 신기했음
고기는 써는방법 빼면 여기나 거기나 비슷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