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하치는 출진전에 이 말을 강조했다.
군법을 엄히 세워서, 병사 개개인이 자신의 용맹을 믿고 설치지 않게 하는 동시에 군율에 따라 움직이는 굳건한 군대를 만들려 한 것이다.
실제로 누르하치는 전공을 세운 인물이더라도 군법을 어겼다면 과감히 벌을 내리거나 처형했다.
아키라는 인물이 그러하다.
대열에서 벗어난 이 병사는 노략질을 하여 닭을 잡아 먹었는데, 이 때 명군 5명과 마주쳐 동료와 함게 그 5명을 죽였다.
놀라운 전공이지만 누르하치는 그가 군법을 어겼다는 것에 주목했다.
결국 아키는 처형당했고 그 살이 베여 온 니루에 조리돌림 당했다.
와 너 청나라 사람이야 ?
와 너 청나라 사람이야 ?
이건 칭찬인가 뭔가...
흠 인터레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