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응급실로 실려간 주호민 작가.jpg

[밤과낮 그사이로]

※ 참고

사연의 날짜는 신과 함께가 연재되기 3년 전에 일어났던 2007년 사연

출처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64&weekday=mon

[GLaDOS__]

아 뭔가 똥 때문에 진지한 주펄형 상상하니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기술]

그러고보니까 생참 다시 연재를 안한지도 오래됐네,

[[덕밍아웃]오거]

근데 저 변비 저거 엄청 고통스러움.

나 고딩때 스트레스 성 변비가 심했는데 (성적 스트레스는 아니었음 ㅋㅋ)

진짜 배가 찢어지는 고통이 와서 비오는데 우산도 못 쓰고 물 바닥에서 웅크려서 침을 질질 흘리도록 고통이 심함.

[조제]

변비하고 설사하고 같이오면 사람 미침

[무관의 손흥민]

변비랑 설사랑 어떻게 같이 와???

[무관의 손흥민]

변비는 뭘 해도 안 나오는 게 변비고
설사는 뭘 해도 나오려는 게 설사자너

[killerlee]

뱃속에서는 우르르 쾅쾅 하면서 천둥이 치는데 똥쌀려고 하면 굳은 똥에 막혀서 안나오는 미친 상황이지

[치킨호프]

제대로 된 똥이 안나오고 오줌처럼 쭈룩쭈룩 설사만 하고 별루 먹지도 않았는데 배는 혼자 삼겹살 10인분 먹은것마냥 미친듯이 불러있고 계속 답답한 상황이 변지인데 설사하는거

[쿠미로미]

변비랑 설사가 어떻게 같이 오나면
니 출구를 막은건 돌덩인데 안은 국물이야
뒤짐 ㅋㅋㅋ

[killerlee]

그때까지 출변의 고통이 시작되지 힘줘도 안나오는데 배는 꾸르르 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면서 10~20분 사투 벌이다가 작은 덩어리 하나 나오면서 콸콸콸 쏟아지지

[지나가던1인]

그러나 변비는 이미 그것을 매우 단단하게 돌처럼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압력으로도 잘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처음이 제일 크고 두껍고 단단하다.
물 압력이 정상인데 굵고 긴 것이 굽혀지지 않아 내려가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지!

[박근혜]

나 막 똥이 안나와서 변비 극심할 때
아침에 출근길 걷다가 갑자기 복통에 턱하고 쓰러지고
배 잡고 못 걸어서 기어다니는거 시민들이 구해준 적있는데
병원에서 뭔짓하니까 배에 가스찬거 방귀만 3분동안 뀜

[Enpa]

저거 병원가야하는거 맞음

[체리보쌈]

아 생참.. 하루를 마감하는 웹툰이었는데 언제 다시 연재 해주실까

[낙하산포장교육]

응급실 방사선사라 배 검사 자주 하는데 가스 심하게 차면 영상이 잘보이지도 않음

[Hylian Netizen]

저때는 머리가 있었군

[윈드재머]

내가 아주 어렸을때 심하게 변비에 걸린적이 있는데

일주일을 똥을 못쌌음

결국엔 진짜 말도 못하는 복통과 함께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에 보일정도로 똥이 찬거지

결국엔 관장을 했고 그 뒤로 지금까지 변비에 걸린적이 없음

변비 제대로 걸리면 인생 피곤해짐

야채 많이 먹도록 합시다

[엔풀]

와 나도ㅋㅋㅋ 이젠괜찮은데 진짜 뱃속에서 송곳을 찌르고 배가 찼는데 안나옴ㄷㄷ 영화보다가 아파서 응급실갔다

[키넨시스]

저 복통 ㄹㅇ 죽을것 같으니 아무리 귀찮아도 어느정도는 계속 움직여야됨

[☆Polaris☆]

선천적 얼간이에도 배에 가스차서 응급실 간 에피소드 있던데

[오늘도 열심히!]

잘 먹고 운동 규칙적으로 하는 게 우선이긴 한데. 한 번씩 막힐 때는 강제적으러 뚫어주는 것도 좋음..
괜히 괄약근으로 쇼부 보려다가 치질까지 올 수도 잇음

[혁씨]

주호민을 군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연배신 줄 몰랐네.

[Ruli-Premium-341]

뭐야. 왜 머리카락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