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오)이벤트서 푸는 설정 보니

[MRTOM]

아직 1세대 바이오로이드들

인류한테 직접 부려지던 애들이 전설의 레전드 같은 건 아니구나.

일단 대부분 지휘관급들이랑 오지나 어디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던 애들은 대부분 인류 있던 시절부터 활동하던 거군.

근데 1세대들이 사령관이 술 마시고 ㅍㅍㅅㅅ! 할 때 나오는 버릇이 순한맛이라고 하는데

도대채 라오에서 인류는 어디까지 심연으로 떨어졌던 거신가.

[mysticly]

SM은 기본이었나봄

[MRTOM]

SM 플레이는 순한맛이라니 일단 고어 영상 같은 수준으로 갈궈지던 일도 비일비재 했던 거 같다.

[루리웹-2809288201]

그래도 사령관이 하는 정도는 괴롭히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즐기자고 하는 거라 막 막장수준까진 아니고 말 그대로 과격한 수준인듯

[LoliVer]

와중 콘스탄챠는 마일드하고 평범하게 순애ㅅㅅ한다는 정황이 계속 포착되던데
역시 정실인가

[MRTOM]

각 부대 지휘관들 빼곤 유일하게 일하는 비서 아니냐.

[뭐 임마?]

극초기에 나온 아틀란테만 봐도 나오는데

걘 콜로세움에서 맹수와 싸웠음ㅋㅋㅋㅋㅋ

대충 표현되는거 보면 닝겐 수십배의 스펙을 지닌

바이오로이드가 찢겨 죽는다고 하는거 보면 아마도

같은 맹수형 바이오로이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걔한테

찢겨 죽는걸 보고도 환호성을 친다거 보면 진짜로 제대로

미1쳐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느 얼터]

로마에서도 있었고 강한 무언가에게 대적하는 노룰 배틀은 그닥 미친건 아니지

[MRTOM]

나중가면 그런 거 적으로 나온다거나.

[MRTOM]

그런 쇼나 바이오로이드를 이용한 인체실험 하려고 덴세츠가 일본 정부 뇌물로 구워 삼고 반대하는 측 암살하고 다님.

[뭐 임마?]

그 시대에서나 그러고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

더 발달한 애들의 도덕관념이 그렇게 바닥을 친거면 심각한거짘ㅋㅋㅋ

[MRTOM]

그때도 상당히 엄격하게 룰을 만들긴 함. 승률 따라 무장도 바꾸고.
근데 보통 맹수들이랑 싸우라고 던지는 건 기독교도라거나 사형수 같은 준 처형식이 많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