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라우렌시오는 박해를 받으면서 산채로 거대한 석쇠에 구워지는 고문을 당했다.
그때 그는 자신을 고문하던 고문관에게 농담으로 "이쪽은 다 구워졌으니 뒤집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요리사, 코미디언, 소방관들의 수호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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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시오 :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니다, 똑바로 구우십시오 이교도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는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 죽었고 성화에선 언제나 살가죽을 옷자락처럼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도살자와 가죽 장인의 수호성인이다.
진정한 블랙 코미디네
영어식으로 발음한게 로렌스 맞음 원래는 로마인이었으니 라우렌시오도 아니고 라우렌시우스 정도였을 거임 그리고 저런 순교한 기독교 성인들 이름 대다수가 지금 서양인들이 주로 쓰는 이름이 됨
요리사의 극의 그것은 나 자신이 요리가 되는것이다
실제로 그렇음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직전에 예수를 세번 부정한 일화는 유명하잖음 후세 사람들은 그 수탉도 베드로의 상징물중 하나로 포함시켰음 베드로는 지금도 천국에서 이불 뻥뻥 찰게 분명
성인 이상의 존재인 예수의 십자가만 봐도 뭐ㅋㅋ
불댕이가 구워져있던 이유
성 라우렌시오는 그래서 항상 석쇠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짐
신이시여 어찌 이리도 잔인하게
진정한 블랙 코미디네
요리사라고..?!
라우렌시오 :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니다, 똑바로 구우십시오 이교도
죽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참 요리사...
노비양반
요리사의 극의 그것은 나 자신이 요리가 되는것이다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는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 죽었고 성화에선 언제나 살가죽을 옷자락처럼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도살자와 가죽 장인의 수호성인이다.
이븐곰
신이시여 어찌 이리도 잔인하게
걍 로렌스로 읽는줄알았는데..
푸지띠브
영어식으로 발음한게 로렌스 맞음 원래는 로마인이었으니 라우렌시오도 아니고 라우렌시우스 정도였을 거임 그리고 저런 순교한 기독교 성인들 이름 대다수가 지금 서양인들이 주로 쓰는 이름이 됨
이탈리아어로 읽어서 라우렌시오인가
푸지띠브
불댕이가 구워져있던 이유
ㅇㅇ 대표적인 예가 베드로->피터 바오로->폴 마르코->마크 누가->루크 등등..
앗... 그래서 이름이 로렌스였구나...
마이야르!
미치노맠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테어
실제로 그렇음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직전에 예수를 세번 부정한 일화는 유명하잖음 후세 사람들은 그 수탉도 베드로의 상징물중 하나로 포함시켰음 베드로는 지금도 천국에서 이불 뻥뻥 찰게 분명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테어
성인 이상의 존재인 예수의 십자가만 봐도 뭐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테어
성 라우렌시오는 그래서 항상 석쇠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짐
기독교 성인보면 골 때리는 거 많더라
(본드 부랄 긁어줘 움짤)
라우렌시우스 : 같은 시간으로 앞뒤를 구워야 육즙을 가둘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흔한게 존 = 요한 미쉘 = 미카엘 =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