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상하게 포켓몬은 4세대가 제일 기억에 남는게 없음

[요리해드릴께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3세대까지 하다가 플라티나 버젼 살 기회가 있어서 아예 각잡고 스토리 불도저 조합으로 짜서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뭔가 추억에 남는 장면이 없더라....... 더 나중에한 블화도 추억에 남을 경험들이 있었는데.......

[루리웹-5914505149]

사람마다 다르지 뭐 ㅋㅋㅋㅋ
난 이상하게 하골소실이 없드라고.

[요리해드릴께요]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른채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기억남고
블화때 부턴 어릴때 마음가짐으로 괜찮아 보이면 다 잡아서 키우는 식으로 하니까 좀 인상이 남았는데
4세대 혼자 각잡고 공략조합으로 가다보니 달랐던거 같음

[루리웹-5914505149]

난 pt랑 하골소실이 그랬음.
이 때 잠깐 인터넷 공략에 좀 많이 찌들었었거든.
ㅆㅂ ㅉ원이 뭐하는 놈인지도 모르고 그새키 공략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

[앙리의 쥐잡이]

나도 하골소실이 기억에 없음.
군대갔을 때 나와서

[츠키노 우사기]

난 반대로 4세대를 제일 열심히 했음

군대 제대하고 하골소실 존나게 팠지

[노비양반]

디아루가 시간의 포효 쏘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
난 오히려 3세대 스토리 관장 사천왕 다 기억에 안남음

[요리해드릴께요]

3세대는 전설 나오고 나서 어디 가는지 모르다보니 일일히 영어 해석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길찾은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