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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마트폰이려나?
스마트폰은 스며드는 범위가 넘사벽이라 본인들도 빠져들어버려서... 그런소리 안하고 오히려 애들에게 폰 쥐어줌
우리 아빤 요즘도 그러던데
인간은 다 서마터폰 중도기다...
딱 우리집이었음. 30분만넘겨도 중독증상이고 1시간 넘어가면 심각한 중독이라는데 덕분에 반발심으로 현재 여가활동이 전부 컴퓨터임. 결코 같이 놀만한 친구가 없는게 아님. 암튼아님...
이젠 저말하는 부모도 중독임
진짜 서마터폰 중독은 컴퓨터 중독과는 차원이 다를걸 컴퓨터는 게임 중독되어도 지랄같은 엑티브엑스까지 결제가 너무 번거로운데 스마트폰은 진짜 지문 하나 찍으면 바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이 미친듯이 빠져나감 그래서 내 친구중 한명이 모바일 게임이랑 인방 도네에 미쳐 신용불량자에 빚더미에 쌓여서 집안까지 기울고 있음
이게 ㄹㅇ인게 문제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를 알려주지않고 컴퓨터때문이라고 하면 애입장에선 스트레스만받고 자기개발이라는걸 못하게됨. 나중에는 엄마말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게되거나 컴퓨터를 오히려 더 많이하게 되버릴수도 있음.
요즘 세대 엄마 나 심심해 / 이거봐. 태블릿 켜주며.. 엄마 배고파 / 이거보고 있어. 태블릿 켜주며.. 엄마 병원가기 싫어 / 태블릿 실컷 보게 해줄게.. 요즘은 식당가면 애들 겁나 조용함. 죄다 유투브 보거나 겜하고 있음ㅋ
안그래도 방금 이거갖고 말싸움 했는데 일끝나고 집에 들어와서(11시) 컴 켰는데 아부지가 방에 들어와선 맨날 그렇게 컴퓨터만 하니까 몸이 피곤하지 좀 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그래라 하면서 화를 벌컥 내시더라고 그때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나드라고
우리 아빤 요즘도 그러던데
이젠 스마트폰이려나?
주막 강생이
스마트폰은 스며드는 범위가 넘사벽이라 본인들도 빠져들어버려서... 그런소리 안하고 오히려 애들에게 폰 쥐어줌
주막 강생이
이젠 저말하는 부모도 중독임
ㄹㅇ 요새 부모님들 유튜브 중독 수준...유튜브보다가 피곤해서 유투브 켜놓은채로 자는 것도 많이 봄
주막 강생이
인간은 다 서마터폰 중도기다...
냥파스트
진짜 서마터폰 중독은 컴퓨터 중독과는 차원이 다를걸 컴퓨터는 게임 중독되어도 지랄같은 엑티브엑스까지 결제가 너무 번거로운데 스마트폰은 진짜 지문 하나 찍으면 바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이 미친듯이 빠져나감 그래서 내 친구중 한명이 모바일 게임이랑 인방 도네에 미쳐 신용불량자에 빚더미에 쌓여서 집안까지 기울고 있음
인방도네에ㄷㄷㄷㄷ
모바일게임만 7백만원 질러댔으니까... 월급 압류 당하고 우리집으로 피난까지 옴
난 컴퓨터 할때보다 스마트폰으로 루리웹하고 나무위키할 때 시간관념이 사라짐.
애한테 스마트폰 쥐어주면 조용해져서 줌 근데 어느정도 크면 뺐을려는 사람도 있지
양치안하고 컴퓨터만함 화장실도 안가고 컴퓨터만함 잠도 안자고 컴퓨터만 함
루리웹-732981956
그렇게 아이는 반항심에 더욱 컴퓨터 앞에 앉아 유게를 한다고 한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2981956
딱 우리집이었음. 30분만넘겨도 중독증상이고 1시간 넘어가면 심각한 중독이라는데 덕분에 반발심으로 현재 여가활동이 전부 컴퓨터임. 결코 같이 놀만한 친구가 없는게 아님. 암튼아님...
말동무라도 있었나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2981956
이게 ㄹㅇ인게 문제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를 알려주지않고 컴퓨터때문이라고 하면 애입장에선 스트레스만받고 자기개발이라는걸 못하게됨. 나중에는 엄마말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게되거나 컴퓨터를 오히려 더 많이하게 되버릴수도 있음.
초등학생 때 까지는 애들이랑 8~9시까지 싸돌아다니는게 일상이었는데 중학생 된 직후인지 6학년 때부터였는지 애들이 죄 학원만 다녀서 그냥 집에 짱박혀서 어머니 옆자리에서 막장드라마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중독소리 들었음
난 어릴때 그 모아인지 ㅈㄹ인지 그 프로그램으로 하루 2시간씩 그것도 정해진시간밖에 못하고 통제당했는데..생각하면 빡침 ㅋㅋ 2시간넘는순간 왜애애앵 하고 울리면서 강제로꺼짐 ㅋㅋ
나도 그런 프로그램 깔려있어서 하루 1시간 제한 걸려있었는데 나중에는 부모님 계정 ID랑 PW 알아내서 그냥 풀고 30분씩 더하고 그랬었음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편법이용해서 더하다가 걸려서 맞은적있음 작업관리자 키면 그 통제프로그램 명이 뜨는데 그거 강제종료하면 해제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_Threepwood
들켰으니까 인간을 공격한다!
컴터킨지 10분 지났는데 그만하라함 눈나빠진다고
근데 진짜 눈 나빠진 1인. 4인치 모노크롬 모니터부터 시작했거든요.ㅋ
저는 모니터가 문제가 아니라 학생때 글쓰기 점수 잘받으려고 읽을만한거+도서 대출권수랑 독후감 많이 쓸수록 혜택주는거 참여하려고 한 학기에 아무거나 220몇권 긁어다 읽은적 있었는데 그때 눈이 급속도로 나빠졌어요 ㅋㅋ 덤으로 10년이 넘었더니 이젠 뭔 책을 읽고 어떤 내용이 남았는지도 가물가물함..
그리고 상품은 총 300권 대여해간놈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해서 가져감. 뭐하는놈이냐;
모든건 전자파 때문이지
어쩔 수 없었어 그 당시 내가 하던 게임이 히어로즈3이었다고
울엄마는 내가 배아프다고 하면 그거 똥이다 화장실가라 하셨었는데 진짜 똥이더라 싸고나니 안아픔
똥.덩.어.리
뭐만 하면 게임탓 컴터탓
안그래도 방금 이거갖고 말싸움 했는데 일끝나고 집에 들어와서(11시) 컴 켰는데 아부지가 방에 들어와선 맨날 그렇게 컴퓨터만 하니까 몸이 피곤하지 좀 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그래라 하면서 화를 벌컥 내시더라고 그때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나드라고
의외로 저런 무식한 부모 흔했음 ㅉㅉ 부모 세끼가 무식해서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면 저렇게 키우더라 정작 지들은 학교 수업 빼먹어가며 쳐놀다가도 애세끼들은 노는걸 못보고 쥐어짜댐 그 결과 애들이 더 똑똑해져서 세대갈등이 더 심해짐
어렸을 땐 그래도 나가서 많이 놀긴 했는데 중학교부터 컴퓨터가 내친구 되긴 했지..
요즘 세대 엄마 나 심심해 / 이거봐. 태블릿 켜주며.. 엄마 배고파 / 이거보고 있어. 태블릿 켜주며.. 엄마 병원가기 싫어 / 태블릿 실컷 보게 해줄게.. 요즘은 식당가면 애들 겁나 조용함. 죄다 유투브 보거나 겜하고 있음ㅋ
그래서 누가 저기다가 추가컷으로 "빌 게이츠 괜찮냐?" 하던거 생각나내
지금하고 별반 다를게 없다
오히려 이젠 떼쓰면 이거나 보라고함
나 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야채 안 먹어서 그래 라고 그랬는데...
TV 많이 봐서 그래 나
자매품 날씨 추우니까 나가지말고 방에서 공부해라 날씨 더우니까 나가지말고 방에서 공부해라 날씨 선선하니까 방에서 쾌적하게 공부해라
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심해지면 나중에는 어디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겨도 말안하거나 내색안하게 됨. 터무니없는 잔소리 듣기싫어서.
요샌 컴퓨터 쓸줄아는게 너무 당연시 되서 컴맹이란 단어도 잘 안쓰는데 나중가면 몰컴이란 단어도 사라질듯
우리 엄니 아직도 이러심 ㅋㅋ 아 머리아프네 이러면 게임해서 그렇지!이러심 근데 정작 난 요즘 인방이나 스트리밍 영상이나 틀어놓고 딴짓한다고 겜잘안함. 그냥 나이드신분들의 고정관념같은거라생각중임ㅋㅋ
근데 머리 아픈건 게임 너무 해서 그럴때도있긴함 ㅋㅋㅋㅋㅋㅋ
(저러면 공부할거라 생각함)
맨날 게임만 하니까 그렇지 맨날 컴퓨터만 하니까 그렇지 니가 교회안가서 그래 이 소리들 지겹게들어왔다ㅋㅋㅋ
우리 아빠는 컴퓨터로 자신이 모르는 걸 하고 있다=무조건 게임 이런 식이던데. 최근까지도. 그게 설령 단순 인터넷 이용이나 웹서핑이리도 본인이 오니터 한 번 보고 못 알아보면 무조건 게임하지 마, 이런 식 소설쓰고 있는데...
나도 문제가 아버지랑 채널 싸움해서 빡쳐서 그냥 컴퓨터로 내가 보는 채널 보는데 꼭 그러면 게임 그만 처하고 나오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