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중에 몇명은 무슨 뜻인지 알고 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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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만큼은 알고 쓴 게 확실함 ㅋㅋㅋㅋ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는 개멋진데
헨더슨은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인종에도 블랙 코리언이라고 적을 정도라더라ㅋㅋㅋ
큰자지도ㅋㅋㅋㅋㅋ
사랑 괜찮은데
저게 외국어 문화권 입장에서 멋진 글씨체인건가
다른건 둘째치고 박노식은 왜....
예수는 JEJUS 영혼 상실은 LOST SOUL 이렇게 쓰면 그럭저럭 있어보이지. 그냥 모국어가 익숙해서 촌스럽게 보이는 거.
다 좋은데 왜 죄다 컴퓨터로 쓴 것같은 글씨체여
거리의 스누P
저게 외국어 문화권 입장에서 멋진 글씨체인건가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만큼은 알고 쓴 게 확실함 ㅋㅋㅋㅋ
아리나라플
큰자지도ㅋㅋㅋㅋㅋ
LOST SOUL
큰자지
최소한 자기 이름 쓴 사람은 알고 있겠지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는 개멋진데
가사일걸 ㅋㅋㅋ
이병하며 살고 있구나로 봐서 이등병인 줄 알았네
김광석, 서른 즈음에
김광석 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명곡이죠
다른건 둘째치고 박노식은 왜....
빅뱅의 유일한 희망 태양만 높게 평가
외국인들은 고딕체를 좋아하나 ㅋㅋㅋ
목 뒤에 사랑 스타일줘서 적은건 괜찮은데?
헨더슨은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인종에도 블랙 코리언이라고 적을 정도라더라ㅋㅋㅋ
우리가 영어로 문신한게 쟤네한테는 같게 느껴지겠지
그거보다는 동양권의 수많은 엉터리 영어 티셔츠에 가깝지 않을까? 근데 이태리 친구 말 들어보니 거기도 그렇다던데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음.
영어권에서는 안 이상한 단어인데 한글로 하니 이상한 경우일지도 모르지 물론 박노식은 그냥 이쁘다고 생각해서 쓴 듯
지구별외계인
예수는 JEJUS 영혼 상실은 LOST SOUL 이렇게 쓰면 그럭저럭 있어보이지. 그냥 모국어가 익숙해서 촌스럽게 보이는 거.
그리고 표현방식에서도 다르니까 '영혼상실'도 '영혼을 잃다' 이렇게 적으면 같은 의미라도 좀 다르니까
*je"s"us 하지만 일리 있는 주장이다.
히잌... 철자...ㅠㅠ
사랑 괜찮은데
와! 사공
사과로 봤었는데
외국인들도 영어 문신보면 저거랑 같은느낌이겠지 ㅋㅋㅋ
죽음의 데쓰 이런거 버는 기분이려나
ㅋㅈㅈ 미만잡이네 ㅋㅋ
문신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저렇게 합성한거마냥 나오는거임? 첨보고 합성인줄 알았네
나도 잘 아는건 아니라 잘 몰랑... 근데 옛날에 우리나라서 껌사면 주던 /판박이 스티커처럼 진짜 문신 말고 피부에 붙이는 스티커 같은 가짜 문신일 가능성도 있지
근데 가족이름 같은것도 문신 새기는 사람이 꽤 되는거 보면 가능할거 같앙
폰트가 솔직히 중요한데
제발 굴림체만은
뜨또가 없네
핸더슨은 너무 악필(?) 이다
본명이라서, 엄마가 한국인이라서 자기는 미국출신이라 한글 못쓰지만 자기이름 한글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있어야한다고 새긴걸로 알아
격투기 선수 벤 핸더슨
??? : 혼혈 손님이 엄마가 직접 써준 내 이름이라며 똑같이 팔에 새겨달라 요청해서 해줬다. 솔직히 글씨가 이쁘진 않던데 마음이 이쁘더라
뜨 또
박노식..우리 작은아버지 이름이 왜 저기 박혀있는가
막짤뭐임? 등에도 털이 나는 사람이 있네?
왼다리 오른다리는 사고 났을때 찾기 쉬을듯
구급대원이나 응급실 스태프 중에 한국어 회자가 있길 바래야겠군.
빗스한거 직접 본 적 있음. 스리랑카 한 호스텔에서 호주인가 캐나다인가 30대 중반 여성이 왼쪽 팔뚝에 '냉면' 이라고 문신을 한거임 ㅋㅋㅋ 엥? 싶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진주에서 5년 정도 영어 강사를 하면서 한국 냉면에 빠져버렸데. 너무나 사랑하는 냉면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문신을 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