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복선도 없이 중후반부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뭔가 큰 위험거리인양 했더니
'페인트칠 좀 하니 우리 모빌슈트에는 안 통하네 ㅎㅎ'
이러는게 얼마나 얼척 없는데
최소한 엑제전 때 그랬다란 단서나 복선같은걸 제시했다면 말이라도 안 했어. 진짜 뜬금포 그 자체야
그냥 빔병기 없는 실탄, 냉병기 위주의 세계관을 그리는가 했는데 후반부에 뜬금없이 내놓은 것도 어이 없고
그 잘난 장갑이 고작 대형 못인 다인슬레이프에 어이없이 뚫는것도 더더욱 어이 없었음
시드 ps장갑 이야기 하는데 그건 최소한 초반부터 이렇다라고 확실하게 보여줬음. 이쪽은 진짜 개뜬금없이 던진거야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가릴거없이 기존의 건담들이 빔병기 위주였단걸 생각하면 이리 뜬금없고 작위적인 설정을 넣은걸 자캐딸로 봐도 이상할게 없지 않음?
첨부터 끝까지 실탄만쏘든가 하지 ㅋㅋㅋ
다 해놓고 철혈을 흑역사에 넣어달라 한 거 보면 늬들이 빠는 건담 모두 우리 미만 잡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여대려고 한 걸수도 있나
맞음 감독이 나중에 그딴 소리도 했었는데 그거 생각하면 난 솔직히 자캐딸 소리들어도 할말없다 생각함
지제네 하는데 욕 나오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