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아갔는데 거긴 그냥 다 뚫려있더라 지나가는 사람 다 보이게
항마력이 딸려서 문앞에서 서성이다가 다른데 가볼까 하다가 그냥 리턴해버렸다
내일 다시 도전해야지....
대신 괜히 그 가게 옆에 카드게임장 근처에서 쫄보처럼 맴돌면서 구경했거든?
유희왕같지는 않고 뭔가 오덕스러운 일러스트 그려진 카드였는데 벽에 걸린 것들 중 가장 싼게 500엔이더라 후덜덜
그나저나 카드게임하는 사람들 바글바글하더라 재미있나봐
어젠 아침에 나갔더니 무슨 대형마트 앞에 사람들 줄서있어서 세일하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매장 전체가 파칭코 후덜덜 ㅋㅋㅋ
그나저나 일본사람들 참 친절하다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