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파티 플레이나 다른 유저에게 손 벌리는 거 안 하고 무조건 내가 먹은 걸로만 진행한다고 마음 먹고 진행해봤었음.
당연히 맨 처음 앵벌 캐릭은 소서였고, 그 다음으로 앵벌 겸 횃불 용으로 네크, 수수 맞춘 이후 햄딘 팔라 만들었었음.
소서로 대중적인 아이템은 맞추고, 네크로 앵벌이랑 + 우버디아 + 횃불 따고 다녔는데 횃불 퀘스트에서 이주얼 필드였나? 불길의 강스러운 필드에서 상자 열었더니 Jah룬 나왔었음; 그걸로 첫 수수작 해서 햄딘 키웠지.
수수 맞추고 햄딘 만드니까 진짜 못 잡는 몹이 없더라 햄딘은 레알 개사기.
원래는 해슴딘으로 해서 횃불도 같이 땄었는데 햄딘 만드니 앵벌이 잘 되서 질슴딘 따로 만들어서 횃불은 예로 따고 다녔음.
이후 햄딘으로 앵벌하다 불길의 강에서 Jah룬 2개 더 주웠었음. 이상하게 불길의 강 비슷한 필드에서만 Jah룬이 나왔었음.
난 온리 솔로잉이라 아이템의 숫자 수치까지 일일히 따지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재밌게 했던 기억임.
그 때 기억하면 내가 개인적으로 득 많이 했던 곳은 액트 1 피트 + 안다 + 카운테스(예는 뭐 어쩔 수 없고) 액트 3 카운실 멤버와 메피 + 액트 4 불길의 강 + 액트 5 핀들이랑 니라트하크, 바알 정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