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단 더 팔아먹어야 하니까 하는거임 솔직하게 말해서 대놓고 이러이렇게 사람죽이는 살인술입니다 하면
군인도 아니고 누가 배우려 하겠어 군인한테만 팔아먹을꺼 아니자나 그냥 그때 유행하는 요소를 집어넣는게 더 많이 팔리고 그걸 쓰는사람의 이미지에도 이득이지
일본에 경우엔 그게 불교였고 서양의 데스트라자 검술에 경우는 당시에 수학이 유행했어서 기하학적 요소를 집어넣음 지식인들한테 팔아먹어야 되니까
서양 검술들도 정식 명칭을 보면 전투의 예술이니 방어의 예술, 방어의 과학 이런식이란 말이야 시현류같은게 좀 특이한 케이스
검술은 정신수양을 위한거니 뭐니 한다고 절대 무시할게 아니란거지
솔직히 대놓고 중세시대 살인술입니다 하면 가서 배울사람 없어 몇몇 중2병 환자들이나 함 갔다가 힘들다고 떄려치겠지
칼든놈 자제시키려면 이게 정신수양도 하는거니 넌 함부로 휘두르지마라가 필수코스지. 수틀리면 가르친 그날 밤에 기어들어와서 내 목 딸수도 있는데.
그거 무술배운놈들이 개차반으로 사람죽일수있으니 자제하는게 중요해서 나온 발상일걸
예전엔 총이 없었으니 단련한놈은 살인병기잖아
그러면 자기 유파 이름값만 조지는거기도 하니까 저거 배운놈들이 막 사람 썰고 다닌데 이러면 바로 나가리되는거지
그럴지도 나도 관장님 한테 들은거라 그래도 고대에 무술은 죽이기위한거니까 브레이크가 필요해서 채용한건 있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