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가 막 악역포스 물씬 풍기면서 걸어나오길래 아 이새끼가 악역이구나 싶었지
그러면서 막 잠시 포켓몬 시합 즐겨보자길래 아 이새끼랑 전초전 하고 이따가 이새끼가 무한다이노를 잡은후에 본격적으로 싸우는구나 했는데
아니 진짜로 상황이 이꼬라지인데 그냥 순수하게 즐기고 싶었던거임 ㄹㅇ미친새낀가
그거말고도 소도와 실디도 좀 깼다...
아니 얘들이 설마 자시안과 자마젠타의 의인화는 아니겠지? 그럼 좀 깨는데... 그리고 갑자기 새 인물이 등장하기는 분량적으로 너무 존나 뜬금없는데. 아니면 분량 갓혜자 게임이었나? 싶었는데 분량은 적은거 그대로고 진짜 개뜬금없이 등장한거 맞았음
소실형제는 그냥 가라르 귀족임 ㅇㅇ
시발 아니길 빌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중반까지만 해도 자시안과 자마젠타가 딱 변신하면서 그래, 내가 좀 노답인 애들로 변신해서 너희를 시험했다 라는 루트라도 나올 줄 알았음 ㅋㅋ 근데 진짜 개뜬금없이 등장한게 맞아서 어이나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