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울동네서 아파트 한단지 건너가면 재래시장있음.
퇴근하는데 집에서 분식좀 사달라해서
구찮아서 배달어플로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프랜차이즈분식점에 2만원어치 시켰는데
(떡복이, 순대, 모듬튀김, 어묵+국물)
나 도착해서 보니깐 양이 너무 적음.
순대는 시장가면 1인분3천원인데
그거에 한 1/3정도 오고
떡볶이도 만원어친데 너무 적고
튀김은 시장 6개에 2천원인데
배달은 7천원에 7개들었더라
배달비도 붙고(시골이라 좀비쌈)
그래도 2만원어친데 2명이서 먹어도 부족할거 같이 왔다.
분식은 시켜먹음 안될듯
배달분식은 진짜 창렬음식 중 하나 특히 안주용인지 기본 만원이상하는것들은 맵기만하고 기본배달비도 상당히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