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관료조직 가운데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중요 부처인
인류복음화성의 장관 자리에
필리핀 마닐라 대교구장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을 임명함.
참고로 타글레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2013년 콘클라베에서
교황으로 유력한 추기경들 중
지금의 교황과 더불어 진보적 성향을 보인 몇 안 되는 사람이라
이번 조처가 타글레 추기경을 거물급으로 키우려는
교황의 의중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게다가 추기경들 중에서는 젊은 편인 62세라서
교황청에 들어와 관록을 쌓다 보면
차기 교황으로서의 입지도 그만큼 커지지 않겠느냐는 것.
이제 흑인 교황, 황인 교황 같이 인종의 틀을 깰때가 왔지 ㅇㅇ
동양인처럼 생겨서 어느나라 사람인가 했는데 필리핀사람이었네
저분이 차기 교황후보로 올라오면 백프로 백인교황이 아니면 인정할수 없다는 꼴통 튀어나올거같다
그리고 그 틀을 깨야하는게 진보적인 교황이 자리를 잡은 지금
왠지 진선규 느낌나
뭔가 몸에 얼굴만 합성한 느낌이야....
이제 흑인 교황, 황인 교황 같이 인종의 틀을 깰때가 왔지 ㅇㅇ
저분이 차기 교황후보로 올라오면 백프로 백인교황이 아니면 인정할수 없다는 꼴통 튀어나올거같다
Abdel Adrian
그리고 그 틀을 깨야하는게 진보적인 교황이 자리를 잡은 지금
동양인처럼 생겨서 어느나라 사람인가 했는데 필리핀사람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