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교과 교육과정은 나선식 수업 교육과정을 가진다.
머 대충 설명해보면
같은범위를 배워도 이전에 배우던것보다 심화시켜서 배우는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초등학생 5학년 사회 한국사 과목은
인물중심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단군,주몽,세종대왕,이순신,유관순 등 인물중심으로 역사수업이 전개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학교 역사과목에선
인물을 넘어 정치사중심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인물을 넘어 시간순서대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형성돠고 발전되어왔는지 배우는 시기이다.
고등학교 한국사에선 종합적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정치사뿐만아니라 경제,사회,문화사까지 총망라한 수업을 받는다.
고등학교부턴 한국사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을 갖췄으니 굳이 시간순서에 구애받지않고 시간대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유관순 없다고 까는건
큰 숲을 그린 그림에서 왜 숲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뿌리부분은 안보이냐 라는 개소리와 같다.
이상 역사과목임고생의 설명입니다.
기벡하는데 삼각형 넓이구하는법 안알려준다고 까는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