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시간에 역 도착했는데도 배차 간격이 안 맞길래 아 스모그 때문에 시야 안 좋아서 늦어지나 보다 싶었더니,
4호선으로 환승하려 보니까 열차가 하나도 안 보여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 파업중인가 당혹스러웠다.
그러더니 역내 방송으로 초미세먼지 어쩌고 말하는데 미세먼지랑 지하로 다니는 열차랑 무슨 상관이지 싶었어. 지금도 열차가 안 와.
똑같은 시간에 역 도착했는데도 배차 간격이 안 맞길래 아 스모그 때문에 시야 안 좋아서 늦어지나 보다 싶었더니,
4호선으로 환승하려 보니까 열차가 하나도 안 보여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 파업중인가 당혹스러웠다.
그러더니 역내 방송으로 초미세먼지 어쩌고 말하는데 미세먼지랑 지하로 다니는 열차랑 무슨 상관이지 싶었어. 지금도 열차가 안 와.
지하에 먼지같은거 환풍구로 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