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그때 뭐 아는 거 없이
돈 벌려고 갔다가 일급 떼인 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당시 최저시급 4000원이었는데
12시간 일하면서 수수료 + 보험비 명목으로 만원씩 떼임 심지어 또 뭔 호로잡소리하면서 얼마씩 떼가고 잔업+야근수당 다 쳐줘서 원래 5~6만원 받을 거 3만 9천원인가 받은듯
그러면서 거기 담당자가 젊을 때 고생해봐야 성공한다 니들은 사회 공부하는거다 아가리 털던 거 생각하면 시...ㅂ
웃긴건 거기서 내가 두달 정도 일한 거 같음 겨울방학 때...
번 돈은 등록금에 썼고
진짜 그런 개쉐끼들 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