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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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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떄문에 가끔 새벽에 들어오는데 진짜 눈도 못뜨고 꼬리 흔들고있다가 내가 한번 안아주고나면 다시 지자리 가서 쓰러짐ㅋㅋㅋㅋㅋㅋ
잠은오고 꼬리는 흔들어야겠고 ㅋㅋㅋ
진짜 멍뭉이는 저 재미에 키운다.
개 반대하던 사람도 일단 갖다 놓으면 반은 넘어가는 이유
고양이도 저래요
사진만 봐선 '그냥 나 자게 빨리 불꺼!' 라고 하는거같은데요....
사진만 봐도 졸라 귀찮아 하는거 같은데
내 친구 아버지가 개를 집안에서 키우는 거 반대하셨는데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유기견 될 뻔한 애를 데려왔다고 함. 근데 여름에 개가 헥헥거리면 에어컨 틀고, 겨울에 개가 웅크리면 당장 보일러 틀고 난로 켜고 난리나심. ㅋㅋㅋ..
으디가요
주인울 맞이하는걸로 너희는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댕댕이 밖에 없어 힝힝
진짜 멍뭉이는 저 재미에 키운다.
잠은오고 꼬리는 흔들어야겠고 ㅋㅋㅋ
일떄문에 가끔 새벽에 들어오는데 진짜 눈도 못뜨고 꼬리 흔들고있다가 내가 한번 안아주고나면 다시 지자리 가서 쓰러짐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일 먼저 나와서 반겨줬었지..
주인울 맞이하는걸로 너희는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댕댕이 밖에 없어 힝힝
개 반대하던 사람도 일단 갖다 놓으면 반은 넘어가는 이유
불꽃저그
내 친구 아버지가 개를 집안에서 키우는 거 반대하셨는데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유기견 될 뻔한 애를 데려왔다고 함. 근데 여름에 개가 헥헥거리면 에어컨 틀고, 겨울에 개가 웅크리면 당장 보일러 틀고 난로 켜고 난리나심. ㅋㅋㅋ..
저걸 보고도 개를 여전히 극혐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과도한 츄라이는 하지맙시다.
아버님 : 집안에 개 데려오면 내쫓을거야! 너를.
고양이도 저래요
Lancerevo6
사진만 봐선 '그냥 나 자게 빨리 불꺼!' 라고 하는거같은데요....
Lancerevo6
사진만 봐도 졸라 귀찮아 하는거 같은데
Lancerevo6
으디가요
냥바이 냥 차이긴 한데 우리 친척집 고양이는 친척이 오는 시간 30분쯤 전부터 신발장 앞에서 식빵자세로 기다라다가 친척이 딱 오면 그제서야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라 집 들어서서 고양이 있던 자리 만져보면 따뜻함ㅋㅋ
https://youtu.be/K6ySDx58mDo 이건 덜 졸릴때인데 졸리면 눈 못뜨고 비틀거리면서 몸 비벼요
저건 그냥 올린거에요 ㅎㅎ
그냥 사진 올린겁니다
그냥 그런거같다~~로 우스갯 소리로 얘기한거임 아마 gif로 올렸다면 느낌이 확달랐을거에여
울집 고냥이도 퇴근하고 집가면 마중나와서 엄청 울어됨 ㅋㅋ 고양이나 멍뭉이나 주인기다리는건 매한가지인듯
ㅋㅋㅋ그냥 고양이 자랑 하고 싶었던 거짆아ㅋㅋㅋ
없는건 아니지요 ㅎㅎ
울집 고양이랑 닮았네요 ㅋ 턱시도인데 하는 짓도 비슷
이래도 고양이입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샴고양이를 보여줍니다
https://youtu.be/Be6SU-jw11g 루미는 마중 나온다구
샴고양이는 거의 강아지 수준의 애교쟁이 ㅎㅎ
루미는 마중을 나오지만... 노루는 ㅋㅋㅋㅋㅋ
울집개도 늦은 새벽녘 들어가면 눈은 가물가물한디 마중나와서 꼬리 흔들어줌 ㅋㅋ 배 좀 쓰다듬어주면 다시 지집에 쫄래쫄래가서 자는디 ㅋㅋㅋ
아공 기영 ㅋㅋㅋㅋ
근데진짜 샴은 안키워봤지만 고양이는 저런맛이없어 ㅋㅋㅋㅋ아빠가 입원하고 한참이따왔는데 몰라보고 도망감ㅋㅋㅋㅋ
감정노동 만렙
박기량씨 강아지네 ㅋㅋ
개는 진짜 저런 맛에 키우는거지 사람도 저렇게까진 안 반김
우리 고양이도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어디 방에서 자다가 뿌시시 하고 나와서 앵앵거리면서 부비부비함 근데 거기까지 ㅋㅋㅋ 쓰다듬어주려고하면 도망감
도도한것
선넘지마셈~~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사람 기다린다. 거기다 발소리로 알아 듣는지 우리집 사람인지 아닌지 귀신같이 알아챔 손님 올때는 절대 현관에 안나옴
잠 깨려고 코 핥는거 봐라
아깽이나 댕댕이는 진짜 잠 많을때라 ㅋㅋㅋ 저것도 귀엽네 ㅋㅋ
15살 넘어가니깐 잠귀가 어두워져서...반응이 늦을때가 한번씩 있음 그러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듣고 일어나면 억울해서 낑낑댐
방 가운데가 뭐지라고 3초 고민했네
개학대
우리집 캣초딩들도 디비 자다가 퇴근해서 문 열고 들어가면 졸려서 눈은 반쯤 감겨있고 비몽사몽한데도 와서 부비적 거리고 골골거리고 장난아님 ㅋㅋㅋㅋ
댕댕이 귀여워ㅠㅠ
고양이도 그런다는 글에 누가 비추 하나 씩 찍고 갔넼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바케가 어느 정도 있을지 몰라도 사람 기다리는 고양이 분명히 있음. 근처 사는 친구가 며칠 고향집에 갔다와야 해서 나한테 열쇠 주고 하루에 한 번씩 고양이 밥이랑 물 갈아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내가 들어갈 때마다 열쇠 소리 듣고 오는 건지 문앞에 딱 정자세로 와서 앉아있더라. 그래서 물 접시랑 밥 접시 새로 채워주고 소파에 앉으면 내 무릎 위로 점프해서 올라온다. 한 10분 정도 쓰다듬어주면 그제서야 "오케 이제 됐다" 하는 표정으로 딴데 간다ㅋㅋㅋㅋㅋ
박기량 애완견 아니냐?
고양이가 마중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죠 위에 마중 고양이 영상도 사람한테는 관심이 별로 없잖아요( 바깥이 궁금한걸로 보이네요 ) 개에게 마중은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에요 개는 아프거나 몸이 안좋더라도 기어와서까지 꼬리치는게 개입니다
고양이도 마중 나와요 성의가 개만 못할 뿐이지
이런 개만도 못한!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퇴근하고 들어오면 고양이들 두마리가 딱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가면 졸졸 따라오고
치트키 오반데
뻥차고싶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저러고 있는 녀석은 껴안고 오구오구 자헀어 고마워 미안해 한코스는 돌아 줘야지..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귀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