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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조 라인 정도부터 조선이 좀 뒤쳐지기 시작했네라는 생각이 드는 라인업인걸
대동여지도 만들고 2년후 영길리놈들은 런던 지하철 뚫었다는거 듣고 쇼크였지
사도세자는 얼굴도 아니고 뒤주만 나오네
뭔가 연산군 때가 특이점이었나..
과학도 좀 상공업이 같이 터져야 발달이고 뭐고 할 수 있는 거라. 상공업 발달이 막힌게 좀 컸던거 같음 조선은 결국.
3,4년 차이 나던가 그때 그 글 때문에 여러 사이트에서 불판 벌어졌던것도 기억남 굳이 다른나라 사례 들고와서 대동여지도 업적을 까내려야 하느냐 이런 싸움이었는듯
근대 서양사를 보면서 느낀 건 와 시바 인간이 존나 지 이득에 심취해도 결과가 이렇게 날 수도 있구나 였지 다른게 아니었음. 오히려 사적 욕망을 너무 부정했지. 조선은. 부정하지 않고선 생존하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 참 잔혹했단 생각만 좀 함.
아니 유럽이 거기 사람이나 뭐 이런저런 것들 천시 안해서 발달 한 건 아니거든? 오히려 욕망에 몸을 맡긴 결과가 걔네들에게 잘 굴러간거 뿐이지.
거기에 +로 식민지로 부스터를 달았지 산업혁명으로 물건을 미친듯이 뽑았지만 팔데가 없어서 식민지에 떠넘기고 막대한 자원과 이권을 강탈해감 여기서 결정적으로 벌어짐
우리랑 중국은 어느 순간부터 전쟁없는 평화기간이 점점 길어졌고 유럽은 그때 존나 박터지게 싸우면서 무기기술 개발하고, 서로 뒤섞이고, 시장경제가 작동하면서 발전했지
뭔가 연산군 때가 특이점이었나..
유익한 정보여따
재미있네.
대충 정조 라인 정도부터 조선이 좀 뒤쳐지기 시작했네라는 생각이 드는 라인업인걸
갑툭미국해서 그런가
진정하고생각해보자
역시 산업혁명인가
평범☆하지만★재밌게
거기에 +로 식민지로 부스터를 달았지 산업혁명으로 물건을 미친듯이 뽑았지만 팔데가 없어서 식민지에 떠넘기고 막대한 자원과 이권을 강탈해감 여기서 결정적으로 벌어짐
중간에 링컨 나와서 다 구라인줄 알았잖아
대동여지도 만들고 2년후 영길리놈들은 런던 지하철 뚫었다는거 듣고 쇼크였지
6847491751
3,4년 차이 나던가 그때 그 글 때문에 여러 사이트에서 불판 벌어졌던것도 기억남 굳이 다른나라 사례 들고와서 대동여지도 업적을 까내려야 하느냐 이런 싸움이었는듯
오차율 10퍼 안되는 발품팔아 만든 전국지도면 수도권 지하철보단 조금 더 굉장한것 같은데 이미 전국지도 있는 시점에서 지하철 판거면 진거겠지만
발품이면 발품이지 기존에 있던 지도들 짜집기 했으니까 대동여지도의 의의는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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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좀 상공업이 같이 터져야 발달이고 뭐고 할 수 있는 거라. 상공업 발달이 막힌게 좀 컸던거 같음 조선은 결국.
상공업을 천시 했으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니 유럽이 거기 사람이나 뭐 이런저런 것들 천시 안해서 발달 한 건 아니거든? 오히려 욕망에 몸을 맡긴 결과가 걔네들에게 잘 굴러간거 뿐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대 서양사를 보면서 느낀 건 와 시바 인간이 존나 지 이득에 심취해도 결과가 이렇게 날 수도 있구나 였지 다른게 아니었음. 오히려 사적 욕망을 너무 부정했지. 조선은. 부정하지 않고선 생존하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 참 잔혹했단 생각만 좀 함.
그렇지는 않음 그정도였으면 나라가 500년이나 가지도 못함
욕망에 심취해서 일찍 개판쳐서 일찍 노동법이 발달한 것도 있지 사람이 우루루루 죽어나갔는데 멀쩡하게 발전한건 아니었음
식민지 없었으면 지들이 미친듯이 뽑아낸 물품이 안팔려서 줄도산해서 나라 여럿 망했을거야
유교라는게 결국 배움을 중시하기때문에 천시하고 그딴거 없음 중국에 사절단 가면 책을 싹슬이할 정도임..천시한다는건 잘못된거고 그냥 경제환경만 보면 답나와 중국이라는 세계최강국과 접해있는데 얘네는 인구빨과 땅만으로도 충분히 생산성이 나와서 굳이 산업혁명같은거 없어도 됐었음 그리고 일본은 은과 구리생산이 세계 2,3위권에 들어가는 세계적인 자원부국이었음 우리는 그 사이에서 한중일 삼국간의 중개를 하거나 일부 고급 특산품 정도를 수출했지 서양애들은 세계최대의 시장이자 최고의 상품생산지인 청나라와 자원부국인 일본과 거래를 더 원했고 중개무역하던 우리나라에선 딱히 얻을게 없어서 별로 접근을 안하거임... 그냥 무역환경차이에서 결정난거야
조선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대표적인 내용이네 흔히 사농공상이라고 하는데 상황상 어쩔수 없었음 머 말로는 위에 중국있고 아래 일본있고 서쪽엔 아랍이 있어서 무역하면 된다고 생각하곤 함 그건 당시의 동아시아 정치적 상황을 몰라서 그런거임 조선이 혼자 맘대로 무역을 하네 마네 결정할 상황도 아니었거니와 당시 상황상 사농공상이 조선시대를 지탱해주는 체계였음 사는 기득권이니 그러려니 하고 조선은 애초에 농업중심 사회였음 전세계 어딜 보더라도 그당시 상황상 조선만큼 세금 낮은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 처럼 조선이 유교중심 사회이고 강제적으로 폐쇄된 환경이라 발전의 방향성이 다른거
중국이 의도적으로 막고있다는 점에서도 한 몫할듯 장사치들이야 큰시장 있어도 조금이라도 이득 나거나 다른 사람들이 선점하지 않은곳 가려고 하는데 당시 중국이나 일본이 조선의 존재를 숨긴것도 크다고 봄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리왕국모에시아
흥선대원군 1820년생 아님?
뭔가 내가 느끼는 거리감에 혼돈이 오네...
우리랑 중국은 어느 순간부터 전쟁없는 평화기간이 점점 길어졌고 유럽은 그때 존나 박터지게 싸우면서 무기기술 개발하고, 서로 뒤섞이고, 시장경제가 작동하면서 발전했지
사도세자는 얼굴도 아니고 뒤주만 나오네
뒤주안에 세자있어요!
남은 그림도 없지 않나? 있어도 영조가 다 태우라고 했을듯
옥타비아누스 시대의 로마만큼 고구려에 대한 자료가 남아있었다면
주몽은 사실상 신화에 가까울걸. 건국초기는 동서양 가릴거 없이 국가창조주가 쌨다는식으로 포장 많이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
고려 조선 둘이 합쳐 천년쯤 해먹었다보니 괴리감 개쩜
닥터-스트레인지
난 반대로 느껴짐...
먼가 춘추전국시 공자하면 이때는 존나 옛날처럼 느껴지는데 페르시아 스파르타 이런건 그닥 옛날처럼 안느껴지네
그건 영상매체 때문일거고 실제 그시대에 중국이랑 붙었으면 유럽 전체 국가가 연합해서 붙어도 갈렸을거.
우리나라가 고려청자 만들때 남미에서는 인신공양 했다는거네
카이사르는 포유류 주몽은 조류
에타드
어떤점에서 난 잘 모르겠더라
에타드
터키가 좀 쩔지 그리스 로마 오스만의 핵심이 다 모였으니
모르면 공부해
에타드
동시대 어떤 유물과 비교해봐도 임란이전 우리나라 공예품은 진짜 어데서 안 꿀리더라 그 이후부턴 확실히 좀 화려함이나 정교함이 뒤떨어지기 시작한게 느껴짐 약간 어 좀 쩌는데 하는 것들은 대부분 그 이후...
너나좀 했으면 좋겠는데
사도세자 너무했다
ㅇㅇ 솔직히 일베급임....
동로마 망하고 계유정난 일어난 때가 같음 1453년
중세의 끝 근세의 시작
기원전 10세기부터 하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탐관오리짓 하면서 꺼---억 할 생각만하니 발전을 못했던게 아닐까 전쟁 일어나면 지들 꺼--억을 못하니까 전쟁은 막고 과학같은건 천대하고(장영실 같은사람이 나오면 지들 자리 뺏길까봐)
외국은 부정부패 없었을 리가. 지리적 특징 따라 유럽에서 전쟁이 더 활발했을 테고
그래서 단두대 갔잖심?
혁명정부는 깨끗하고 문제 없었고?
그러고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 개판이었다고했지 참
자극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데 나라 체계가 너무 안정되서 그럼. 밖에서 위협이 없고(명나라 중심의 질서확립 + 여진에 대한 예방전쟁) 나라가 안정되니 내부 싸움에 집중한 거. 조선이 망국의 기조가 들기 전까진 국가위기라고 해봐야 임란이랑 두번의 호란이 끝임. 호란도 첫번째는 그저그랬고... 역대 우리 역사, 아니 세계사 적으로 오랜기간 동안 이렇게 안정되었던 국가가 별로 없음. 참고로 임란과 병자호란 겪으면서 무기 체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짐. 화약 공급이 확 늘었고 조총 수준을 엄청 끌어올리고(화승총 수준에서 거의 최고봉, 서양에선 이미 수석식으로 넘어가서 문제지만) 화포 무기도 다양해짐.
전쟁막는건 당연하지 세계어느 병법서를 보더라도 안싸우는게 상책이고 싸워서 이기는게 하책이라고 함 오히려 나라 기틀을 초반에 잘 세워놔서 전쟁 안일어난거
오오 흥미로움 ㅋㅋ
왜 사도세자 사진은 뒤주여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시대감각이.. 내가 느끼던거랑 굉장히 다르네 ㅎㅎ 재미있다 ㅎㅎ
옥타비아누스가 즉위해서 로마가 제국이 된 시점에 중국은 이미 전한 말. 동서양 역사 따로 놓으면 잘 모르는데 같은 타임라인으로 보면 은근 신기하지.
저거대로면 장수왕의 정복사업때문에 흉노의 일부가 훈족이 되어 서방으로 쫓겨갔던게 되나?
훈족은 동양인들이 아닐수도 있어
대동여지도 만들어지고 2년뒤 영국 런던에 지하철이 개통됨
조선이 과학천시했다고 왜 주장하는지 모르겠네;; 병자호란 이후로 실학이 대두됐고, 딱히 과학을 천시하는 움직임은 없었음. 유학이 과거의 주요 학문이니까 유학을 중시한거지 다른 학문을 천시하지 않은게 팩튼데 있지도 않은 귀신탓하고 있음. 그리고 역대 과거제문제보면 생각보다 실리적이고 경제적인 문제가 많이 나옴. 니들 생각처럼 공자왈맹자왈만 하는거 아니다. 애초에 조선의 유학의 기초인 양명학의 분파중 하나가 형이상학 씹에바 아님해서 나타난건데 다른 실용학문을 천대할 이유가 있나. 상업도 딱히 천대한 건 아니다. 국가주도 상행위가 조공뿐인거지 명나라 기록에는 이미 중국인들 한반도에 무역기지 몰래 설치한 거도 나옴. 그리고 상업한다고 백성들이 쏘아다니는 거보다 농업이 더 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지금처럼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런게 뚫려있는 줄 아나.조선의 수명은 걍 오래되서 끝난거야. 기득권층이 쌓이고 농민들도 자본 모아서 양반이 되서 면세되니까 한 마을에서 양반과 양인의 비율이 8:2까지 됐는데 나라의 활력이 사라진 거지. 나라도 엄연히 수명이 존재하는데 근현대사의 조선은 걍 생명유지장치 달린 노인 수준이었다고 생각함. 니들이 생각하는 유교탈레반 조선은 걍 니들 상상 속의 존재임. 근현대의 동아시아정세는 니들 생각보다 복잡하고 그때 유학자들은 니들보다 이 정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음. 단순히 유교왈 이런거 하다가 어버버하다 망한게 아니라 이러한 복잡한 정세 속에서 살아남으려 하다 조선한테 계속 불리하게 흘러서 망한거 뿐임. 깔려면 외척세력, 민비, 민족반역자들을 까야지 조선을 까지는 말자. 너, 나 우리의 조상님임
님 근데 엔터키 고장났어영?
조선 유학은 주희이후의 성리학 기반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왕양명 기반이었어?
왕양명 기반은 정제두 강화학파 조선시대 메인은 성리학 회니시비 검색해봐도 주도권은 성리학
서양애들에게 청과 일본에 비해 조선이 가진 무역 메리트가 적었지... 그게 결국 결정적 차이가 되버렸음...
양명학 기반은 아니지... 정세 자세히 알았던건 맞는데.
관순이 누나 부분은 좀 슬프다 ㅜㅜ 너무 빨리 하늘나라 가셨어
마지막에 송해형님이 나오실줄알았는데 실망. 참고로, 송해형님은 엘비스프레슬리보다 무려 8살 연상...
조선이 길긴했네ㄷㄷ
이런거 넘 좋음 다는 기억 못하겠지만.
진짜 문화 쇄국정책하고 일제강점기로 엄청나게 지체된거같다;
21번.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만든거였구나..몰랐네
명성황후 (X), 민비 (O)
체게바라와 송해선생님 동갑
마릴린 먼로는 송해선생님보다 3살연상
이런거 좋다.
주몽 생각보다 오래안됐네... 겨우 2000년 정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