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뉴스에는 4성 장군 출신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 국가안보 고문으로 알려진 잭 킨 전 육군참모차장이 출연해 미국이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북한에 보내기 위해서는 "주한미군 가족들을 한국에 보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가족 동반 없이 군인들만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고위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일 공격할 준비, 전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싶다면, 한국의 주식시장을 붕괴시킬 원한다면, 70여년 동맹을 따돌리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말하며 대통령의 뜻을 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라!"(Godoit!)며 재차 명령했다고 버건은 전했다.
정신차려 쟤 백신도 못믿는 애야
못알아본게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인데 한국한정 인기 좋았던거 뿐임.
원래 ㅂㅅ인거 다들 알았는데 그동안 한국에 좀 유리하게 해주니까 좋아하는 사람들 있던거 뿐이지 뭐
뭐 어떤식으로든 남북문제를 '본인'이 해결하고 싶어하니까.. 보다보면 어떤식으로 전쟁을 참고 있는지 모르겠어..
아니 자기가 전문 분야가 아닌건 전문가들 말을 들어야 되는데 장사치의 감각으로 정치를 하려니까 모든게 다 뒤틀리고 있음
골수 고립주의자인데 뭘 바랬음? 그럼 뭐 쟤빼고 다른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좋아할거 같니? 우리나라는 쟤들입장에서 그냥 방패야 방패 쓰다버리는 1회용 방패라고 2급 동맹국인 주제에 대접은 무슨 1급 동맹국 대접을 받으려 듬? 차라리 유사시에 미국 통수치고 살아남을 생각이나 하는게 맞는거임
그냥 현재 이슈에 따라 욕하고 말고 계속 바뀜. 이러다가도 만약 한국에 유리한 일 생기면 또 빨걸.
재선이 될거 같다는 말이 많긴 한데 재선이 되더라도 얘가 치세하는 동안은 적당히 거리감 유지하는게 맞을 거 같음
한나라 지도자가 말이 무겁고 강단이 있어야 하는데 나오는데로 말하고 생각나는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함. 그게 자기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금보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떠들고 싶을 때 떠드는 수준이었다고 보임
장사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