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동원되거나 평시에 고생하는 군졸들을 불러 포상하는 잔치를 호궤라고 하는데
이때 주로 술과 고기를 줘서 잔치를 열어줬음.
숙종 2년의 기록을 보면
호궤 대상이 된 군졸은 1만 3000여명이었고 호궤에 쓰인 소는 서른두 마리였음.
계산해보면
당시 군졸 한 명당 1인분으로 현재 기준 약 0.81kg이 제공됨.
역에 동원되거나 평시에 고생하는 군졸들을 불러 포상하는 잔치를 호궤라고 하는데
이때 주로 술과 고기를 줘서 잔치를 열어줬음.
숙종 2년의 기록을 보면
호궤 대상이 된 군졸은 1만 3000여명이었고 호궤에 쓰인 소는 서른두 마리였음.
계산해보면
당시 군졸 한 명당 1인분으로 현재 기준 약 0.81kg이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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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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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오늘날 군대서 삼겹살 파티하는 거랑 비슷한건가
잠깐 찾아봤는데 스테이크 1인분이 대충 200~300그램 정도더라
이제 맞다.
810 그램이면 한근 반정도 되네
흑힘
매일 한성에서만 1000마리씩 도축했던지라 32마리 잡는건 일도 아니었음
흑힘
여담으로 조선말 선교사들은 조선소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라는 글을 남겼다.
흑힘
소의 씨가 마르지 않았을까로 봄.
800그램이면 적지는 않네
반다크홈
잠깐 찾아봤는데 스테이크 1인분이 대충 200~300그램 정도더라
대충 오늘날 군대서 삼겹살 파티하는 거랑 비슷한건가
나는 삼겹살 파티 라면 서 목살 싸다고 행보관이 목살 가져옴... 근데 양은 배 터질 정도로 먹어서 다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