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프라이마크들이 멀쩡히 살아있던 인류제국의 전성기 시절
그들이 마주한 최악의 외계제국 랑단 세라보어
랑단은 강력한 정신지배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외계종족연합제국을 만들어두었으며
이 세뇌능력이 얼마나 지독한지 인류제국은 랑단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행성을 익스터미나투스 해버릴 정도였다.
대성전 당시 랑단이 인류 군대를 무너트리자
황제는 암흑기 시절 유물이 봉인된 밤의 미로의 봉인을 풀어 직접 시간을 끌었고
스페이스 울프, 다크엔젤을 주력군으로 편성하여 (물론 당시 천명단위로 쪼개진 챕터가 아니라 군단)
기계교의 엄청난 지원군까지 붙여서 3차례 원정 끝에 겨우 전멸시킬수 있었는데
이때 다크엔젤의 경우 사상자수가 5만명이 넘어섰다.
그외에 기록말소된 두개의 군단중 하나는 이들의 손에 넘어간걸로 추정되며
호루스 및 대성전 설정 담당자 왈 랑단은 니드+네크론 합친것보다 더 강한 놈들이며
애가 40K우주에 등장했으면 지금 인류제국 정도는 걍 밀어버렸을것이라고 함.
엘다는 당시에 제국 붕괴후 죽냐 사냐의 갈림길이였으니깐 상대할 정신도 없었을거고 오크는 상대가 강해도 들이박는 애들이 꼬라박는 족족 죽거나 세뇌당했겠지
기록말소된 군단이 여기서 나오는군.
이런 강력한 종족이 있었다니... 네? 타이라니드? 그거 완전 최약체 아니냐?
어디 외우주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거 아니면 인류제국에서 샅샅이 뒤져서 전부 다 박멸했으니깐
결국 맥거핀이네
기록말소된 군단이 여기서 나오는군.
이런 강력한 종족이 있었다니... 네? 타이라니드? 그거 완전 최약체 아니냐?
결국 맥거핀이네
어디 외우주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거 아니면 인류제국에서 샅샅이 뒤져서 전부 다 박멸했으니깐
엘다나 오크도 얘들은 피해다녔을까
엘다는 당시에 제국 붕괴후 죽냐 사냐의 갈림길이였으니깐 상대할 정신도 없었을거고 오크는 상대가 강해도 들이박는 애들이 꼬라박는 족족 죽거나 세뇌당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