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는 말벌이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좋다고 소개되기도 하지만
사실 말벌은 강한 독성 때문에 법으로 식용이 금지되어 있음.
이 '말벌꿀'은 양봉업자나 말벌집 채취꾼이 벌을 잡아 꿀에 절인 것.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2.4kg 한 병을 25만원에 팔았음.
이러한 말벌꿀은 인터넷 홈피, 카페, 블로그 등에서 판매됐으며 일반꿀이나 한약재 등과 함께 팔리다보니
얼마나 거래됐는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음.
하지만 신경독이 있는 말벌은 식품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음.
특히나 장수말벌은 '만다라톡신'이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고
다른 말벌보다 많은 독을 분비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함.
적발된 말벌술, 말벌꿀들은 유통되어선 안되는 것들인데
일부 TV에서는 여전히 말벌을 이용한 식품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포장되어 시청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함.
식약처는 양봉업자 5명을 붙잡고, 보관중이던 말벌꿀 70여병을 압류.
하지말란거 하여튼 오지게들 해
바퀴벌레도 정력에 좋다고 하면 효소액으로 만들어 먹을 사람들임 ㄹㅇ
하지말란거 하여튼 오지게들 해
바퀴벌레도 정력에 좋다고 하면 효소액으로 만들어 먹을 사람들임 ㄹㅇ
일부-종편...
우리나라도 이런 건 미국처럼 했음 좋겠는데
뭔가 독하거나 희귀한걸 먹으면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건 한국인 특징중 하나 같음
그거 한의학 퍼진 동네 특징임. 베트남이나 중국같은 데도 그런 몸보신 문화 때문에 희귀동물들 씨가 마름.
굿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