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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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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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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제일 심함
이탈리아가 제일 심함
북부는 안심함 남부가 헬
프랑스도 끝내줌 코트 안주머니까지 손 들어오는데 몰랐다
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저거 당햇는데.
아. 밀라노에는 3일밖에 안있어서.. 안당했는데 로마가 족같던데. 관광지는 어쩔수없나보네.
반대로 난 로마, 베네치아에서는 안당햇는데 밀라노 그 기차역 이름 뭐더라. 암튼 거기서 당함. 2인조더라. 나 백팩 매고있엇는데 뒤에 따라오면서 백팩 열더라고. 느낌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순간적으로 걸리는 느낌들고 지퍼는 열려잇고 이새끼들 뻔뻔하게행동하더라. 개새키들.
웃긴게 당시 유럽 태러 관련해서 예민해서 프랑스도 그렇고 대부분 서유럽지역에서 기차역같은 곳에선 군대가 상주해있엇는데 밀라노 기차역도 병력있엇는데 지들끼리 떠들기 바쁘고 경찰 바로 앞에서 이짓하더라 ㅋㅋ. 웃겨서.
아니면 나는 겨울 여행이라 그럴수있어 차 렌트해서 다녔고 가방 안매고 다녔음.
난 여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는 진짜 8월에도 16도 정도라서 겁나 쾌적햇는데 밀라노 도착하자마자 헬.. 로마는 더 헬...
ㅋㅋㅋㅋ 국가 헌병댄가 이쁜옷 입고있는애들 무능한건 다 그렇구나 나도 로마에서 소매치기 당할뻔해서 도움! 하니깐 그건 우리 역할이 아님 ㅈㅅ ㅃㅃ 하던데 ㅋㅋ
ㅋㅋㅋㅋ진짜 무능 그자체.
덴마크에서 당해봄
주머니에 손넣고 걷고있는데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면서 악수하자고함. 무시하니까 장난스럽게 다리를 검. 계속걸어대서 짜증나서 주머니에서 손빼고 확밀었는데 그 찰라에 손이 주머니로 들어오더니 핸드폰 낚아채감. 그놈이랑 아이컨택으로 해드폰 없어진거 확인하고, 돌려달라고하면 칼맞을꺼 같아서 포기하고 돌아섰더니 경찰부르러 가는줄 알았는지 돌려줌
유럽에서 소매치기하는 놈들은 대부분 그지역출신아닌 소매치기만을 위해서 국경넘어다니는 놈들임
아싸씨오의 나라!
RFID 차단되는 가방 필수임
치안 똥망
왤캐 어려보이지
유럽 체류일만 3달이 근방인데 아직까진 경험이 없어서 다행
겨울에 가면 그나마 나음 다른 데로 간대
가방을 앞으로 메고있는게 아닌이상 전부 남의 물건이지 아 물론 앞으로 메고있어도 저렇게 뒤돌아보게 만들고 뒤에 신경쓰는순간 남의물건된다
참고로...뭐가 묻었다고 말해주고 닦아주는 틈을 봐서 소매치기 하는 경우도 있다죠. 그리고 뭔가를 묻힌 것은 소매치기가 그런것
가방을 뒤 쪽으로 맬때 자주 흔들어줘야하죠. 당연히 흔들다가 뭔가 이상하면 뒤를 확인 할 수 있고, 흔들면 그만큼 변칙적이라 소매치기 하는 놈들이 힘들어하니.....하지만 제일 간단한것은 가방을 앞으로 하고, 지퍼도 앞쪽으로 해두는 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