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건이 닮았다는 의미가 아님.
정확히는 대중의 의심의 눈초리가 닮았다는 거야.
1. 이세영측과 남자 아이돌측 모두 성기를 만진 일이 없었다고 주장함. 경찰도 아이돌 증언에 따라 무혐의 내림.
하지만 대중은 의심의 눈초릴 버리지 않음. 당시 퍼진 영상으로 이세영이 성추행한 건 맞는데 아이돌측이 활동에 지장을 받을까봐 무마했다고 믿음. & 또는 그런 행동을 한 거 자체가 문제라고 봄.
2. 최영수측과 채연은 폭행은 없었고 과장된 상황극 장난이었다고 주장함.
하지만 대중은 의심의 눈초릴 버리지 않음. 보여지는 영상과 소리가 있었고 그로인해 채연측이 앞으로 아이돌 활동에 지장을 받을까 무마한 거라고 보며 계속 의심함.& 또는 애초에 교육방송에서 폭력으로 보일 수 있는 과격한 행동을 한게 문제라고 봄.
이러한 부분이 비슷하다는 거지.
최영수가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한게 문제다, 라는 견해는 어쩔 수 없지만 폭행이 있었다고 의심을 버리지 않는 측은 다른 각도 카메라가 풀리기 전까지 계속 의심을 할꺼임.
결론.
1. ebs는 다른 각도 카메라 진짜 없냐.
2. 최영수는 진짜 년말에 삼재가 한꺼번에 온 재수 존나게 없던 것인가.(1 하필 선배가 카메라가림, 2하필 그때 현장 소음으로 퍽소리가 절묘하게 겹침,3 하필 카메라가 한대밖에 안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