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로 갈지 고민이다
멕시코 왕복 4번 / 미국 왕복 1번 한 마일리지 있어서
어느정도 비행기값은 마일리지로 퉁칠수 있을거같은데
말은 통하는데 방사능 걱정 + 한일 갈등에 혐한 등등인 일본
꼭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말이 전혀 안통하는 베트남
수산물이 싸다고 한번 가보라는 필리핀 (현지 친구 말로는 치안 개 ㅁㅁ이라고)
말은 통하는데 뭐든지 느릿느릿해서 속뒤집히는 독일
아니면 그냥 낚시대 하나 들고 겨울철 방어 잡는답시고 배타고 나가는 낚시나 할까 싶기도 하고....
제주도
독일이나 베트남가자
베트남 말 안통하면 헬이라던데 잘 모르겠다... 영어도 안통하고 가서 맛있는거 먹고 재미난거 신기한거 구경하고 사람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어디 막 베트남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돈주고 교미한 썰만 풀더라
난 지금 태국인데 음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독일이 나은거같기도하고
맞다 태국도 가보고싶긴 한데 태국 음식 맛있어보여
태국도 영어 잘 안통해 ㅋㅋㅋ 주요 관광지면 모르겟다만...
괜찮아 나도 영어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좀 쓰는 나라 있으면 좋겠다.... 그나마 말 할줄 아는 일본어는 일본이 ㅁㅁ나서 가기 애매하고
난 유럽쪽은 한번도 안가봐서 유럽이 궁금하던데 독일가서 후기점 ㅎㅎ;;
독일에서 살다왔는데 여자들 한 14~18세 ㅈㄴ이쁘고 20살 ~ 20대 초중반까지도 이쁜데 그 이후부터 남자랑 다를게 없더라 + 겨드랑이에서 고르곤졸라 치즈냄새 남 고기 ㅈㄴ싸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구석지고 외진곳으로 다니지만 않으면 위험한일 없고 화장실 똥쌀때 or 심한곳은 입장부터 한국돈 500원 내야됨 택시 / 버스 엄청 비싸고 가게들이 8시 전후로 해서 대부분 다 문닫고 주말에도 문 안여는 경우 있어서 생필품 떨어지면 주말 전에 미리 사다놔야되고 물값 비싸서 한국처럼 샤워하다 한달 물값 100만원 나오고
드래곤볼만 알고 가도 씹인싸됨 거기 애들 드래곤볼 / 나루토 / 블리치 좋아죽음
와 거주경험자라니.. 난 4살때 홍콩살아봤는데 기억이 전혀안나서 ㅋㅋㅋㅋ...
중국도 한번 가보고싶은데 짱1깨 새1끼들 하는 꼬라지 좇같아서 가기 뭐하네... 홍콩도 가보자니 미국인들도 때려잡는데 일개 시민이 갔다가는...
ㅠㅠ
친구가 중국에서 짝퉁 피규어 만드는데 거기 가서 좀 놀다 올지도 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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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블라디미르는 아는데 보스톡은 머야?
빗치
스킨헤드들이 나 ㅁㅁ지 않아?
독일아니면 베트남가 베트남 말 안통해도 어느정도 손짓 발짓으로 관광 할만 하다더라 필리핀은 절대 ㄴㄴ 건물에 총든 가드들 있는거 보고 여긴 진짜 위험하다고 느꼈음
멕시코랑 비슷하네 멕시코 일하러 갔는데 대낮부터 기관총 소리 듣고 기겁했었지
독일은 영어가 통하고 베트남은 관광지면 한국인한테 자주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말이 조금은 됨 근데 유럽갈거면 스위스 추천함 대자연의 풍경에 반해버렸음
스위스는 터널들이 많아서 싫더라 멀미가 심해서 모든 탈것에 약한데 터널이 너무 길어서 멀미가 더 심한거같아
오스트레일리아 어떰??
거긴 어디야?
호주 연방
시드니 하면 딱 느낌 오지? 오페라 하우스 있고 캥거루 있고?
시드니는 알지 그 이상한 물위에 이상한 건물 있는데
함 생각해봐 야경이 고롯게 멋지다는데..
시드니는 무슨 말 써?
녕어 쓰면 댐 .. 바디랭귀지 좀 쓰까면 할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