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돈 천오백을 3년동안 맡기고 사람을 얻었네요.

[Adult]

[금산사]

주작 아니라면 전생에 나라는 아니어도 고을 하나는 구했나보네

[해탈한 캐치]

헐뜯는것도 아니고 미담인데 속으면 어떠하리

[므량컁]

이자 안줬네

[눕고싶다]

이건 글쓴이 부터가 사람을 볼줄 아니까 가능한거지

[작은기다림12]

글쓴이가 무슨 사람을 볼줄알아
그냥 운이좋은거지
돈 때문에 피를 이은 가족도 눈이 확 돌아가는데

[사랑스런 앤틱기어]

빌려준 사람이나 갚은 사람이나 완전히 이상적이네

[냥파스트]

무슨 옛날 중국고사에서나 볼법한 스토리네ㅋㅋㅋㅋ

[힘쌘돌직구]

여러분 저도 돈이 필요합니다 매달 열심히 돈 갚겠습니다 연락주세요 ^^

[ㅂㅣ추]

쪽지 확인해주세요

[힘쌘돌직구]

섹파 하자뇨 ㅡㅡ

[루리웹-6725314177]

소설 잘 쓰네

[엘리스카트렛]

난 4년전에 아버지 퇴원비가 부족하다고 200 빌려간놈이 여태안갚음. 연락도없음ㅋㅋ시효 완성되기 전에 지급명령하고 받아내야지

[세기말중학생]

꼭 받아내길

[SeinStierl]

안심시키는 설계일수도 있으니, 다시 빌려달라거든 그땐 거절하는걸 권한다.
여기저기에 그렇게 작업쳐놓고 다음에 큰돈 빌려서 튀는것도 충분히 가능하거든

[취미로구경하는넘]

우리집도 엄마 친구 두분이 저렇게 도합 2000만원 빌려주셨음
그 덕분에 일가족 다 살아있다 ㄹㅇ 지금은 물론 다 갚았고

[계란]

45만원으로 엄마팔아서 돈빌린 ㅅ1ㄲ 손절하길 잘한듯

[IT:Crowd]

이럴 일은 솔직히 백에 하나도 안 될 듯; 훈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