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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다른나라 명치까지 쎄게 때리네
오타쿠 계층도 즐길수 있던 연애 -> 연애 조건 커트라인의 상향과 오타쿠 계층의 사회하층민화 동시에 벌어짐 -> 순애물이 무슨 재벌2세 드라마 보는 느낌이 되버림
연애 자체를 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으니, 연애 자체가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 ㅋㅋㅋ 뼈저리게 와닿는다
먼 과거 공략 필요 히로인 라이벌도 있고, 주안공에 대해 무관심 혹은 혐오가 약간있지만 이차저차 스토리 진행하면서 넘어오는 스타일 90년대 소꿉친구형 히로인 주인공에 대해 헌신이지만 주인공 만 잘 모를 뿐인 스타일 90년 중반 이후 00년대 츤데레형 히로인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이를 숨기고 역으로 화내는 스타일 00년대~10년대 쵸로인형 히로인 주인공이 뭐만하면 뻑가는 스타일 10년대~ 노예형 히로인 사귀는 단계도 귀찮고 주인공에게 그냥 구속되어있음 현재 마망형 히로인 그냥 주인공을 사랑함
글로벌기를 꽂네
그래서 요즘 보기 드문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보면 엄청 두근거리고 반대로 존나 대놓고 연애하는 이야기를 봐도 존나 두근거리고 여친없는 기간이 살아온 나이와 가까워져가는 나를 보면 존나 두들기고싶고
일단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걸 축하하고 저 현상의 이해가 필요하다면 혼인률이나 연애에 관한 설문조사 등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음 경기가 나빠져도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벌지만 대다수 특히 취약계층은 심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참고해줘
아니 저기서 말하는 매체를 소비하는 대상은 오타쿠잖아여...
아니 그건 그냥 신카이 전작들에 PTSD왔던거 해소돼서 그럼
ㅠㅠ
다른나라 명치까지 쎄게 때리네
간디2
확실히 요즘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매체가 많이 적어진거 같음
ㅠㅠ
글로벌기를 꽂네
뭔소리를 길게 하냐 했더니...
왜 나까지
연애 자체를 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으니, 연애 자체가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오타쿠 계층도 즐길수 있던 연애 -> 연애 조건 커트라인의 상향과 오타쿠 계층의 사회하층민화 동시에 벌어짐 -> 순애물이 무슨 재벌2세 드라마 보는 느낌이 되버림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 ㅋㅋㅋ 뼈저리게 와닿는다
모조리 팩트다
누구임?
연애를 할수있는건 외견적인 스펙이 된다는거고 그 다음 결혼으로 넘어가는건 성격이나 경제적 사회적 스펙도 된다는 의미니까..
아 뼈 맞았어 잠깐만.. 아..
일단 생식기부터 들이밀고 오는 여성 캐릭이 많아진 이유 ㅋㅋ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비난하는건 아닌데, 공감 안되는 이유라도 좀 써줬으면...
애니메이션 매체가 저렇게 분위기가 바뀐건 맞는데 주변에 연애가 힘들다 싶을만큼 연애못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음
음... 댓글 들 보면 그런 사람들 천지인거 같은데;;; 나만해도 내 주변에 연예 안하거나 못하거나 그런 사람들 많음...
나는 사람이아니구나!!!
여기는 일반적인 곳이아니라 오타쿠 커뮤니티니까 그렇지
머가!
일단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걸 축하하고 저 현상의 이해가 필요하다면 혼인률이나 연애에 관한 설문조사 등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음 경기가 나빠져도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벌지만 대다수 특히 취약계층은 심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참고해줘
머가!
아니 저기서 말하는 매체를 소비하는 대상은 오타쿠잖아여...
만화 주 소비층이 오타쿠인데 당연히 저 발언도 오타쿠에 비벼서 하는 말이지
애니메이션 주독자층도 오타쿠라는걸 잊지마라 대다수의 공감을 얻고있는거만 봐도 알수 있잖아
저 할부지가 글로벌로 광역기 썼는데, 여기서는 유게이들한테 국소데미지 꽂아버리네. 나빴어
햐... 오타쿠는 사람이 아니다 이거군...
머가!!!!!!!!!!!!!!!!!!!!!!
그래서 요즘 보기 드문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보면 엄청 두근거리고 반대로 존나 대놓고 연애하는 이야기를 봐도 존나 두근거리고 여친없는 기간이 살아온 나이와 가까워져가는 나를 보면 존나 두들기고싶고
가까워져 가는거면 좋겠다. 난 둘이 떨어진적이 없는데
먼 과거 공략 필요 히로인 라이벌도 있고, 주안공에 대해 무관심 혹은 혐오가 약간있지만 이차저차 스토리 진행하면서 넘어오는 스타일 90년대 소꿉친구형 히로인 주인공에 대해 헌신이지만 주인공 만 잘 모를 뿐인 스타일 90년 중반 이후 00년대 츤데레형 히로인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이를 숨기고 역으로 화내는 스타일 00년대~10년대 쵸로인형 히로인 주인공이 뭐만하면 뻑가는 스타일 10년대~ 노예형 히로인 사귀는 단계도 귀찮고 주인공에게 그냥 구속되어있음 현재 마망형 히로인 그냥 주인공을 사랑함
위 공략 필요, 츤데레형 히로인이 벌써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걸 보아하니 나도 시대에 물들긴 했나봄 소꿉친구형은 잘 만들면 아직 먹힐법 하다
정리해놓고보니 재미있네 ㅋㅋㅋ
마지막은 콧코로네
이제는 가족도 못 믿어 본인을 ts해서 격리한 또하나의 나랑 연애하는 장르가 올듯ㅋㅋㅋㅋ
마망형 ㅋㅋ
10년부턴 연애도 아니잖아 원하는 사랑이 에로스에서 아가페로 바뀌고있는건가
그만큼 점점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함
야 천잰데?
뭔소린가 했더니 파일 스톰 드라이버가...으윽...
맞는말이라 ㅠㅜ
로맨스만 아니라 판타지에서 조차 인물과 사건을 겪고 관계를 형성하면서 그게 동료가 되던 옛날이랑 다르게 무슨 노예 계약 같은 걸 해서 동료로 만들어 버리는 지금으로썬 그걸 원하는 독자층이 얼마나 몰려있는지 대략적으로 느껴지긴 하지
아재 통찰력 대단하네
나는 그냥 좇토피아같다 요즘 럽코물 질이 낮다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 아재는 자기 분야라서 그런식으로 손쉽게 폄하하지 않고 본질을 바라볼 줄 아는구나
경험조차 없어서 원래부터 각박했는지 점점 각박해졌는지 알길이 없다...
지금 나 너무세게 맞아서 가슴팍에 구멍뚫렸는데?
경험조차 없긴하다만, "너의 이름은"작품 나올때 씹덕후들이 왜 그렇게 극장에서 울면서 주제곡 부르며 열광해댔는지 존나 노이해였는데 조금은 씹덕후의 마음을 알거같음.... 걔네들 자신들도 그게 불가능 하니까 그 작품에서 대리만족을 느꼈던거였구만....레알 개불쌍하네.....어휴.....
근데 나도 모태솔로였지.....시발.....
gyrdl
아니 그건 그냥 신카이 전작들에 PTSD왔던거 해소돼서 그럼
?신카이 감독 첫 작품이 "너 이름"그거 아니었음?
아니 그전부터 많았음. 그전부터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는데 음... 일단 영향이 가장 많았을 초속 5cm를 보는 걸 추천. 난 너의 이름은 보고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징 - 첫사랑은 안이루어 진다 무조건 헤어져 ㅎㅎ 이랬었다고함.
남자친구 우주로 보내버리고 막 연락 점점 안되고 원거리 연애 정도가 아니라 우주급 연애 되어버리고
광역기 쓰시네ㄷㄷ
아이 예시가 왜이렇게 자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타겟층이 바뀐게 더 커보이는데
보편적인 소비자 층에서 씹덕층으로 바뀌어서 그런게 큰거같음
타켓층이 바뀐다해도 아예 작품 스토리까지 비슷비슷하게 계속 나온다는건, 대부분이 죄다 연애하기 힘들단 얘기잖어.....
이사람 누구임?
그러게 원본영상 찾아보고싶다
죽어가는 사회는 아이러니하게도 일본도 일본이지만 한국에도 알맞는 표현이네. 연애의 결실 중 하나인 결혼과 출산 상태 보면 진짜 심각한건 우리나라 쪽이지. 그걸 또 놓치지 않은 것도 놀랍고.
애초에 일본인들이 응큼하게 자기 속마음 숨기고 얘기를 잘 안하잖아. 우리나라는 별로 그렇진않는데?
하나하나 맞는 말이라 반박할수가 없다 ㅋㅋㅋ 왜 전멸기 쓰시나 ㅋㅋㅋㅋ
와....작품 두개를 뚝딱하고 만드시네 ㄷㄷ;;; 장인의 힘이 느껴진다
햄보칼수가업서!
아재가 너무 애니 클리셰 장면을 디테일하게 말해서 안어울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