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비누칠을하고 잡으면 천천히 손갖다대도 안도망감 (열감지가 잘안되서 거리가좀있다고 착각하는듯)
모기는 피를빨긴전에 인간이 자신을 눈치챗는지 상황을 살핌
그대표적인 행동이 피부에 붙은상태로 뒷다리를 들고잇다가 안전하다 생각되면 뒷다리를 내리고 흡혈을함(이떄공격하면 거진다잡을수있음)
이건 자기가 위험이 닥쳣을대 들고있던 뒷다리 반동을 이용해서 빠르게 도망가기 위함임
그런데 이게 항상그런게 아니라 유전적인 생존경쟁에 의해서 3가지 성격분류로 나눠졋단사실을 알수있음
1뒷다리를 들고 안전하다 여기면 다리를내리는 평균타입(제일많음)
2뒷다리를 든상태로 피를빠는 의심병걸린 모기
(이놈은 의심이 졸라많아서 피빨떄도 뒷다리들고있음
민감하긴 겁나게 민감해서 살작만 꿈틀대도 도망가기때문에 빨대만 기관총처럼꽂았다 말았다 반복하는 악마같은놈)
3상남자 모기 이놈은 앉자마자 걍뒷다리 내리고바로 흡혈들어감
(잡기는제일 쉽지만 무조건 1흡혈스택은 각오해야함)
생포에 성공했다면 그 이후가 재밌지
비누칠하면 생포하기 쉬움 걍 슬쩍갖다대면손에 착붙음
인류가 만든 친환경 대모기용병기인 전기파리채 하나면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