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틀림'으로 치부하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며 혐오부터 하는 애들은 뇌 속 사고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궁금하더라. 꼭 그런 식으로 혐오를 하는 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덕후스러운 취미 생활에 대해서 남이 존중을 안해주는 것 같다 싶으면 화부터 벌컥 내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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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팅을 하다가.. 회원님 글을 볼 때가 있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어요. 다른 사람을 왜 그렇게 의식하시나요? 그냥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글 중에 하나잖아요? 그 사람들의 생각들을 어떻게든 고쳐주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건가요? 개신교인이라고 하셨고, 어떤 글에는 목사라고 하셨는데.. 다분히 개신교적인 성격으로 어떻게든 내가 옳다라고 하는 것을 남들에게 주입하고 싶으신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족 갤러리에 쓰신 글을 봤을 때는.. 사실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이제 나도 결혼한다. 남들은 힘들다고 못 하는 결혼 나는 한다. 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뭐 이런 자부심과 비슷한 그런 의기양양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 라는 그 절박한 마음이 느껴졌네요. 잘 살기를 바랐고, 또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어쩌다.. 유머게시판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글을 읽다보니.. 회원님 글도 함께 읽어보게 되었는데.. 사실.. 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을 썼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에 게시하는 글만 해도 10~20 개의 게시글을 쓰시고, 피드백도 달고, 히트게시글에 대한 욕심도 있으시고... 30대 초중반에 가정을 꾸린 사람이라면.. 이런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있을 시간보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지 않던가요? 만약 전산관련 일을 하고 계셔서.. 심심풀이로 여기 와서 놀고 계시다면야... 제가 억측을 한 것이겠지만.. 굳이 이런 곳에 와서 다른 사람이 쓴 매매혼이나 국제결혼에 대한 게시글을 읽어보며 씩씩거리며 위와 같은 게시글로 저격(?) 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것이 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비슷한 글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남들은 자기 본위로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매매혼이 아니라고 해봤자.. 그 사람은 매매혼이라고 생각할 거고.. 그 사람에게 씩씩거리며 주장해봤자.. 내 입만 아픈거고 키보드치는 손가락만 아픈거에요. 그냥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아무도 매매혼이냐고 묻지 않습니다. 하... 그냥 좀 안타깝네요..
음...보통 이런글 쓰는사람들도 자기랑다르면 미묘하게 혐오하던데.... 어서와 동지
이해하는게 이상한거야 인간은 간편하고 짧게 처리하는 뇌구조를 지녔다고
음...보통 이런글 쓰는사람들도 자기랑다르면 미묘하게 혐오하던데.... 어서와 동지
뭐 나는 개신교인인데 동성애자에 대해서 딱히 혐오감은 가져본 적이 없었음. 애초부터 그렇게 태어난 걸 쓸데없이 혐오해봐야 나한테 좋을 것도 없잖어. 범죄자나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혐오할 수 있겠지.
개신교라는 종교 자체가 타 종교에 대한 배제를 기본으로 하지않아? 유일신사상이 다 그러하듯이
개신교인이라고 해서 다 칼라고 연결된 것은 아니니까. 나는 유일신 사상을 내세우는 개신교가 종교인 사람이지만 불교에 심취한 사람과도 스스럼 없이 식사도 하는 사람인데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서로 폐 안 끼치고 존중해주면 되는 거 아니겠어? 나는 그렇게 생각함.
가끔 눈팅을 하다가.. 회원님 글을 볼 때가 있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어요. 다른 사람을 왜 그렇게 의식하시나요? 그냥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글 중에 하나잖아요? 그 사람들의 생각들을 어떻게든 고쳐주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건가요? 개신교인이라고 하셨고, 어떤 글에는 목사라고 하셨는데.. 다분히 개신교적인 성격으로 어떻게든 내가 옳다라고 하는 것을 남들에게 주입하고 싶으신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족 갤러리에 쓰신 글을 봤을 때는.. 사실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이제 나도 결혼한다. 남들은 힘들다고 못 하는 결혼 나는 한다. 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뭐 이런 자부심과 비슷한 그런 의기양양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 라는 그 절박한 마음이 느껴졌네요. 잘 살기를 바랐고, 또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어쩌다.. 유머게시판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글을 읽다보니.. 회원님 글도 함께 읽어보게 되었는데.. 사실.. 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을 썼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에 게시하는 글만 해도 10~20 개의 게시글을 쓰시고, 피드백도 달고, 히트게시글에 대한 욕심도 있으시고... 30대 초중반에 가정을 꾸린 사람이라면.. 이런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있을 시간보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지 않던가요? 만약 전산관련 일을 하고 계셔서.. 심심풀이로 여기 와서 놀고 계시다면야... 제가 억측을 한 것이겠지만.. 굳이 이런 곳에 와서 다른 사람이 쓴 매매혼이나 국제결혼에 대한 게시글을 읽어보며 씩씩거리며 위와 같은 게시글로 저격(?) 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것이 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비슷한 글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남들은 자기 본위로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매매혼이 아니라고 해봤자.. 그 사람은 매매혼이라고 생각할 거고.. 그 사람에게 씩씩거리며 주장해봤자.. 내 입만 아픈거고 키보드치는 손가락만 아픈거에요. 그냥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아무도 매매혼이냐고 묻지 않습니다. 하... 그냥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