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곳은 호시노리조트 카이 안진(시즈오카현 이토시)
호시노리조트를 언젠가 한번가봐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시국 터지기 1달전인 6월초에 다녀옴
입구 근처까지갔더니 직원이 나와서 짐다들어줌
뭐 료칸이나 리조트는 다들 해주는거지만
앉아서 기다리면 체크인준비해주겠다고해서 대기
1층은 커피, 녹차, 홍차가 무료
오후9시이후 칵테일 무료(깔루아 드라이진, 베일리스 등등있었음)
체크인 완료하고 웰컴드링크인 홍차랑 귤젤리 받음
귤젤리는 맛있어서 한박스 사서 여사친한테 선물로 줌.
방은 이런식으로 소파가 뷰쪽을 가리키고 배치되어있고 낮은 침대로 되어있음. 그리넓지않은편.
뷰는 이러함. 매우 좋음. 뷰쪽 전체가 싹다 유리임.
테이블앞에 술갖다놓고 한잔하면서 야경보는맛이있었음.
옥상라운지에는 대욕장+ 아이스크림, 녹차, 홍초, IPA맥주가 무한제공되는 스몰바가 있슴.
아이스크림이 매우매우 맛있어서 좋았던부분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하나하나 설명하기는 귀찮은데 하나하나 다 존맛탱
그리고 호시노리조트는 아무래도 조금가격대가 있다보니 체크인할땐 일본어로 진행했는데, 체크인하고나선 내가 한국인인걸알고 서버로 한국인직원 붙여주더라.
가격대가 좀 있어서 혼자묵기에도 좀 부담이있는 가격이긴한데, 확실히 돈값은 하는거같다.
물론 난 이런데에 혼자가는 불쌍한 유게이지만 ㅠㅠ
WhateverUR
나 갔을때는 티켓모양 체크인권 주긴했음 맞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