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고 검증 못받은 개인 생동성 실험하는거랑 똑같아서 문제임.
현대의학은 논리적으로 검증되기만 하면 일반 병원이나 약국에서 얼마든지 한의학에서 쓰는 기법과 약품 쓴다.
안 쓰는 이유는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검증하려고 하면 생동성실험(=인체실험)이 필요한데 그게 말이 쉽지. 쉽지가 않음.
괜히 한약 먹고 간조져서 병원가는게 태반인거 아님.
효과가 있을 수는 있어. 근데 쓰는 지들도 논리기작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부작용도 제대로 파악 못함.
근데 현대의학기법 사용하려면 의약법위반임 ㅋ
너도 혐오빌런이냐
레벨/출석일/죄수번호 삼위일체
내 말에 틀린거 있냐? 왠 혐오야.
작성자 특 한의학 까면서 한의사가 왜 그러는지도 이해못함.
까는게 아니라 그냥 사실 그 자체인데?
옛날부터 검증하려는 사람도 많고 연구하려는 사람도 많았는데 뭐 하려고하면 의사협회에서 조지고, 약사협회에서 빼먹고해서 못했던건 모르는일이고, 생약성분 테스트할때 한의사들 도와주는것도 모르는일이고, 옛날일 모른다치고 지금당장 연구중인 한의학 효능검증이 몇갠지도 모르는데 그냥 없는거임 ㅎㅎㅎ
그랴서 징징된다고 저 사실이 사라지냐? 의사들이야 부담없이 책임 넘겨서 생동성실험할 수 있으면 당연히 돕겠지. 위험부담도 없고 얼마나 꿀이냐.
응 아냐. 빡쳐서 한의사하다가 연구할거라고 의사면서 따로딴사람도 있어 ^^
빡쳐서=x 양심에 찔려서=o
근데 현대의학기법 사용하려면 의약법위반임 ㅋ
한의악서적들도 왜 그렇게 되는지 과정보다 '나았다' 라는 결과만 써놓은게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