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에서 똥철밖에 안나와서
어떻게든 써먹어 보자고 해서 나온게 헬본도
그덕에 접쇠 ㅇㅈㄹ하면서 만들기도 어려운데 정작 성능은 시원찮음
내구도는 당연히 ㅁㅁ이고
칼끼리 부딪치거나 갑옷에다 부딪치면 바로 날 나감 ㅋㅋㅋㅋㅋ
이렇게 성능이 ㅁㅁ인데 쓰였던 이유는
일본에서야 어차피 똥철밖에 업어서 저런거 밖에 못만들고
일본 제외한 동아시아는 타지역에비해 많은 인구 + 중앙집권제로
경무장한 보병들이 조오오온나 많이 동원되어서 싸우기에 저게 먹혔던거임
당장 두정갑이나 경번갑만 둘러도 ㅂㄹㄹ나 갑빠안두른 급소를 노리지 않으면 못죽임 ㅋㅋㅋㅋㅋ
당시 동아시아랑 일본의 특수성 때문에 먹혔던거지
헬본활이랑 헬본기병이랑 똑같이 좋은 무기는 아님
그 시대에 잘 먹혔으면 좋은무기지 그걸 최신 장비랑, 싸워볼일도 없는 나라의 무기랑 비교하면 그게 맞는거냐 싶긴한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서양서 총들고 싸울 때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무기는 일본보다 더 등신 같은거 천국이구만
당장 무기자체로만 따지면 조선칼이나 짱궈칼보다 구진게 일본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