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권 한정.
동시대 서양권까지 끌어들이면 쓰레기가 맞다.
애초에 부무장 호신용 무기를 주무장으로도 쓰이던 무기랑 비교하는 게 문제지.
거의 뭐 남부 권총이랑 톰슨 기관단총이랑 비교하는 격.
아 그래도 쓰레기는 아니지. 아무튼 맞으면 죽으니까. 그치?
동남아권 한정.
동시대 서양권까지 끌어들이면 쓰레기가 맞다.
애초에 부무장 호신용 무기를 주무장으로도 쓰이던 무기랑 비교하는 게 문제지.
거의 뭐 남부 권총이랑 톰슨 기관단총이랑 비교하는 격.
아 그래도 쓰레기는 아니지. 아무튼 맞으면 죽으니까.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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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무장이라고 해도 도검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중에 하나임 난전때는 창이나 활 버리고 갈아타야되서 권총같은 무기가 아녀
그렇게치면 야구선수가 자갈들고 던지면 뒤져 멍청아
사실 부무장이라고 해도 도검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중에 하나임 난전때는 창이나 활 버리고 갈아타야되서 권총같은 무기가 아녀
결국 냉병기 전쟁의 끝은 단병전임
근데 문제는 단병전으로 들어서더라도 사무라이가 카타나를 써서 살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끝까지 나기나타나 야리만 썼다는 거지. 단병전에서도 쓸만했으니까.
조총쏴서 진영 무너트리고 일본도로 돌격했다는건 각종 기록에 나오잖어
검술은 유래가 오래되어... 수십 번을 안과 밖을 뛰어넘는 것이 마치 금수(禽獸)와 같으며, 더러 늘 경쟁을 시켜 사심(死心)을 앞다투어 발휘케 하는데 칼을 휘둘러 서로 치며 반드시 죽이기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칼을 휘두르는 사이에 칼등으로 칼날을 받아쳐서 결국 다치지는 않으니 그 교묘하게 피하는 기술과 능숙하게 부딪치는 기술은 완연히 백원(白猿)의 검법(劍法)이 있습니다. 근기(近技)는 신묘하여 사람마다 검객이 아닌 자가 없고 기계의 정밀함도 다 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장검(長劍)과 철환(鐵丸)인데 철환은 비가 내리듯이 쏟아지고 칼은 숲이 서 있는 것과 같으나, 총을 쓰는 것은 칼을 쓰는 것에 비해 자못 뒤떨어집니다. (정탁 약포집. 1593년 8월 15일 명나라 유생 호환에게 보낸 편지) 강 위에 왕래하는 자들이 혹 한둘 혹 서넛이 큰 칼을 메고 작은 칼을 끼고 있는데 햇빛이 내리쏘아 빛나는 번개와 같았다. ... 칼날은 매우 예리하고 알몸으로 나가 싸우며 쌍도(雙刀)를 잘 쓴다. 재빠르게 몸을 날려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이기며 보전(步戰)에 능하고 수전(水戰)에 겁을 먹는다. 칼을 쓰고 총을 쏘는 데는 정밀하나 활과 창을 사용하는 데 서투르며, 진영을 겁박(劫迫)하고 복병을 설치하면 중국인도 그 꾀에 빠진다. (재조번방지) "어느 전투이건 간에 승부는 모두 단병(短兵)으로 육박전을 벌이는 데에서 결판이 납니다. 그래서 궁병(射者)·창병(槍者)·총병(銃者)·기병(騎者)이 모두 칼을 차고 있는데, 칼을 차고서도 그 기술을 모른다면 되겠습니까. 절강병과 왜병과 호병을 보면 모두 검법을 알고 있는데, 육박전을 벌일 즈음에 네 가지 기예[10]가 모두 쓸모 없어지게 되면 반드시 차고 있는 칼을 가지고 사생을 결단하려 덤빕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군령이 엄하지 못하여 접전해 볼 겨를도 없이 먼저 저절로 무너져버리고 말았으니, 검술이 전쟁(戰陣)에 그다지 관계가 없다고 여기게 된 것도 진정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인조실록 1628년 9월 29일 기사) 병조가 아뢰기를, "칼을 잘 쓰는 것이 단병전(短兵戰)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과 절강은 이것으로써 천하의 강병(强兵)을 만들었습니다." (인조실록 1630년 1월 6일 기사)
애초에 그 때 기준으론 쓰일 이유가 있으니까 만든거겠지
상징성이 99%
그러면 그 ㅂㅅ같은 일본도 쓰는 놈들한테 털린 조선은 뭘까 칼도 좋고 활도 좋은데...
조선 칼이 일본도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었지.
딱히 조선이 칼이 좋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