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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같은 앂아싸는 이런거 이해 안감 ㅋ.. ㅜㅜ
존맛탱 맛난거 먹고 영화한편정도만 보고 와서 집에서 게임 잼난거 하고 퍼질러 자면됨
답:잠
게임해 그냥
라고 금요일에 계획하고 결국 그 중 하나밖에 못한 주말이 되며 일요일 밤에 후회하면서 잠들겠지
밖에 나간다고..?
비추수는 곧 유게이들의 전투력이다
토요일아침 거르거나 대충먹고 점심 존맛탱 점심후 간식, 경치좋은곳 산책, 영화보고 맛난 저녁거리 마트가서 장보거나 외식 존맛탱
답:잠
몸고생 맘고생 지갑고생하는거보다 그냥 후회하는게 낫다 침대에서 폰질 잠깐이면 사라짐
게임해 그냥
나같은 앂아싸는 이런거 이해 안감 ㅋ.. ㅜㅜ
존맛탱 맛난거 먹고 영화한편정도만 보고 와서 집에서 게임 잼난거 하고 퍼질러 자면됨
손톱깎이회전날휘발유
라고 금요일에 계획하고 결국 그 중 하나밖에 못한 주말이 되며 일요일 밤에 후회하면서 잠들겠지
멀_씨_
토요일아침 거르거나 대충먹고 점심 존맛탱 점심후 간식, 경치좋은곳 산책, 영화보고 맛난 저녁거리 마트가서 장보거나 외식 존맛탱
손톱깎이회전날휘발유
애들하고 놀아줘야 되니 쉴 수가 둘 다 부러움
체력이 남는다면 나가서 놀고 휴식이 필요하다면 닥후
밖에 나간다고..?
원인은 주5일. 주4일로 대체한다. 안해준다고? 레볼루숑이다!
강요당하는 제3의 선택지로 출근이 있다
근데 여친이랑 데이트 하거나 어디 놀러갔다오고 나서 월요일날 지난주말 되돌아보면 존나 알차게 시간 보낸거 같아서 뿌듯한 느낌 남. 그게 또 약간 에너지가 됨.
이게 뭐라고 비추가 박히냐 여친 있다고 해서 그런가 ㅋㅋㅋㅋ
비추는 진지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증난입니다..증난.. 으그그극
조건과과정의간소화
비추수는 곧 유게이들의 전투력이다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고생길이 보이니 추천
사람들 만나도 시간 가면 좀 허망하고 그렇더만
선택지라도 있으려면 직장인이 되라는건가.
그나마 이런느낌 쫌 줄일거면 금밤에 맛있는거먹고 토저녁에 약속하나 잡으면됨 일요일은 쉬고
원래 쉬는것고 노는것은 다름. 특히 업무 집중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노는것보다 쉬는걸 선호하게 될수밖에없음. 존나게 피곤하거든.
피곤해... 걍 쉴때 잠 실컷자고 눈 떠있을땐 누워서 폰좀 만지다 대충 아점먹고 겜이나 애니좀 보다 또 낮잠자고 저녁먹고 겜하다 애니보다 유튭보다 잠
맨 윗짤은 싱가폴인가. 가든스 바이더 베이. 나랑 와이프랑 되게 마음에 들어했지
나도 여친이랑 갔다가 둘 다 넘 마음에 들어서 행복해했는데 지금 그 여친이 와이프로 변신함
오후 2시쯤 잠깐 잘려고 누웠는데 새벽 6시인 ㅈ같음을 경험했다
후자가 솔직히 제일 마음 편하고 행복함
요즘 게임도 힘들어. 그냥 자는게 최고같아
ㄹㅇ 침대누워서 폰보다가 바로옆에 컴터나 플스켜면 바탕화면한 10초보다가 다시끄고 침대로 다이빙함 억지로 롤한판하면 바로 현타 진하게오고.. 얼마전까지 스위치 누워서 진득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할게임도 별로없어서 누워서 폰보는게 젤 낫더라
딴것보다 알피지장르는 일퀘나 같은 던전 뺑뺑이 도는것도 하루이틀이지, 10년넘게 이짓하니 지쳐죽겟음 ㅋㅋ 그래서 롤이 더더욱 대세인거같긴한데 취향이 아니라...
롤도 사람끼리 경쟁하는게임이라 스트레스 팍팍쌓임... 그냥 싱글게임이 제일 맘편함 물론 끝이있어서 오래못가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래서 누운 자리 바로 옆에 두었다가 그냥 생각나면 쓱 들어서 할 수 있고 또 켜놓고 가만 놔두는 오토가 되는 핸펀 게임들이 갈수록 주류를 차지하는 이유.
휴일에 자기개발 공부해야지 뭘 쉬어쉬긴 (이라면서 침대에 퍼질러잠)
무조건 후자
토요일에 나가서 놀고 일요일에 집에서 쉬면 Profit 가능하다면 말이지..ㅠㅠ
딴소린데 두번째 사진 침대랑 사이드테이블 하나만 들어가는 방 개부럽네 저기서 자면 박스에 들어간 고양이 느낌일듯
윗짤보니 건버스터에 나오는 우주괴수초대형 생각나네
근데 일 그만두고 쉬게되면 쉬는게 쉬는게아니더라...
무료함?그럼 유료로 바꿔요
몇년동안 계속 일 집 반복하고 주말에는 계속 집에 있었는데 하도 답답해서 오랜만에 주말에 밴드생활도 했었음. 근데 막상 주말에 할거 생기니까 다시 집돌이로 돌아가고 싶어지더라....
저처럼 토일 일하면 늘 주중같이 힘차게 보낼수 있죠.. 주말 그게 뭔가요?
진심 주말내내 집에서 잠만 자고 보내면 오히려 다음 주에 더 피곤하더라. 최소한이라도 운동정도는 하고 와야 몸이 더 가뿐함.
뭘해도 후회된다면 돈 적게쓰고 덜피곤한걸 해라
6시에 기상하던걸 8시에 기상하고 목욕탕 갔다가 밥먹고 루리웹 하다가 밖으로 나가서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다 밥먹고 귀가해서 다시 루리웹. 늘 호화스럽게 주말을 보냄
아들이랑 노느라 시간 다 감.. 주말이나 평일아니 노동력은 똑같음...ㅠ
그래서 토요일은 나가고 일요일은 집에서 쉼 ㅋㅋㅋ
뭘하든 아쉽더라
위 사진에 나오는 싱가폴 가든 바이더베이 실제 10분만 걸으면 더워서 낭만이고 뭐고 짜쯩나기 시작함 ㅋㅋ
내향성은 아래가 오히려 충실하다고 느낄텐데? 내가 그렇거든.
주말 별거있냐. 토요일은 게임하고 책보고 뒹굴다가 일요일은 세차하고 산책좀 하다오면 하루가 저물더라. 그리고 같은 한주를 반복하는거지. 기혼자들은 좀 많이 다르겠지만.
이거 레알 ㅋㅋㅋ 회사 다니기 전에 몰랐는데, 매일 야근하며 일 하다 보니, 돈 보다 8시간 칼퇴 직장 선호하는 이유를 깨달음.
다음날 휴일 다음날 출근날 기상할때 체감이 확연히 다름 후자가 그렇더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