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타입의 적
순수한 육탄전으론 오공이나 베지터에게 상대도 안 되지만
에너지 흡수가 직접 흡수식이 아닌 행성단위 + 딱히 딜레이가 있는 게 아니라 호흡하듯 흡수하는 방식
그래서 전투충 사이어인들이 시간끄는 동안 점점 파워가 강해져서
초장부터 전력을 안 냈던 오공과 베지터가 결국 파워가 역전당하고 후퇴하게 만듬
다만 이 상태로도 마인부우(의 몸을 빌린 대계왕신)에게 밀리는 걸 봐선 흡수효율이 1:1 식으로 끝장나게 좋은 건 아닌 모양
실제로 블루급 사이어인 두 명 + 신 나메크별의 행성 에너지까지 다 흡수했음에도
만약 에너지 흡수가 없이 순수 격투로 붙으면 여전히 오공이나 베지터 한 쪽이 초장부터 전력으로 덤비면 이길 수 있는 듯
산양머리 데몬?
???:전왕님 도화주는 레후
오 디자인도 좋아
옛날에 마인부우편에 야콘인가 빛먹는놈 터트려 죽이듯이 죽이는건 못하나 보내
Z에서는 전투력 차이 엄청 심하면 초능력 쓰는애들 초능력 통하지도 않았는데(대표적으로 베지트 사탕상태로 마인부우 쳐바른거) 슈퍼에서부터는 초능력 있는 애들이 깝추고 다니네
통하긴 했는데 그 상태로도 의식이 있는 베지트가 특별한 케이스같음 사탕으로 변하는 거 자체를 막진 않았으니
블루도 총 한방인데 총 한방으로 보내면 될 거 같다.
이번에 극의 왼성 될 삘
손오공은 무의식 극의 완성하고 베지터는 뭐 다른 극의 비슷한거 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