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나 오피스텔 입주하고나서 방이 너무 냉하고 차가워요 하고 봐달라고 하는 일이 있음.
보통은 보일러실에 코드가 빠져있거나 벨브가 잠겨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자취 처음하거나 하면 모를 수도 있지.
한 95%정도는 위의 문제이고, 제대로 고장나면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보일러 수리하라고 함.
근데 이런경우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보일러를 안켜고 방이 춥다는 사람들이있음.
"이걸 따로 켜야지 방이 따뜻해지는거에요?" 하는 분도 한분 계심.
자취하기전에는 정말 어떠한 인생을 살아오셨을까 궁금해짐.
엄마가 다해주셨나보지
집에서 다 해줬나봄
중앙통제난방하는 아파트에서 살다 왔나
엄마가 다해주셨나보지
보일러켜는것도?
집에서 다 해줬나봄
경험 안 해 본 건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
보일러를 경험 안해본게 신기한것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