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동생처럼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뭐갖다줘 이거 갖다줘 저거 갖다줘 행보케~ 이러다가 문득 자기가 하고싶어지면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는 막 하자고 칭얼대는 그런 내용 만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