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급
[석화의 괴물] 고르곤
메두사는 본래 하급신령에 해당하는 존재였지만 주신들의 개짓거리에 새우등터지며 괴물로 타락했다.
3여신 동맹의 일각으로써의 고르곤은 티아마트의 화신으로써 마수를 생성하는 능력과, 이성을 유지한체 괴물시절의 힘을 구사하므로, 고르곤을 죽인 대영웅 페르세우스가 와도 못이긴다.
[밀림의 화신, 위대한 전사들의 구현!] 재규어맨
중남미에 걸친 오랜 신령 중 하나. 재규어란 즉 「싸움」과 「죽음」을 상징하고, 각 시대의 중남미 문명에서 오랫동안 떠받들여진 존재이며, 과거에는 이따금씩 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빙의소환방식의 떠돌이 서번트로 소환되었고, 인격또한 본체가 아닌 빙의체 타이가 선생의 인격을 내놓고 있다. 그 이유는 본체의 인격으로 현신하면
케찰코아틀이 죽일려고 해서 철중안으로 빙의 소환을 택한듯 하다. 재규어맨은 케찰코아틀과 원수지간인 [테스카틀리포카 신]의 화신의 측면도 있기 때문.
재규어맨이지만 재규어도 아니고 맨(남자)도 아니다.
주신급
[하늘의 여주인] 이슈타르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풍요와 아름다움, 그리고 전쟁의 여신
메뚜기떼와 모래폭풍, 어린애의 짜증 모두를 합친 자. 1년에 한 번 세계가 멸망할 수준의 사고를 치는 여신...이지만 빙의체인 소녀의 인격의 영향으로
본래의 막장 인격은 다소 중화돼었다.
7장에서는 [어떤 사정]으로 본래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약해진 상태.
[명계의 여주인] 에레쉬키갈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명계의 신, 이슈타르 여신의 언니이며, 표리일체
아름다운 것을 시기하며, 추악한 것을 비웃고, 갖고 싶은 건 타인의 손에 넘겨주지 않기 위해 죽여버리고 만다.……는 게 에레쉬키갈이었지만, 매개체인 소녀와의 융합에 의해
그런 욕구를 '좋지 않은 것', '부끄러운 것'이라고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난폭성은 심층 아래로 사라지고 있다.
한마디로 에레쨩 레알 천사란 이야기다(?)
대신급
[날개달린 뱀] 케찰코아틀
중남미 아스텍 신화에서 최고 존재 중 일각. 신화에선 평온함을 사랑하는 자상한 신으로, 인간들에게 많은 은혜를 내려주었다고 한다.
이름은 '날개 달린 뱀'이란 뜻. 문화의 신이라고도 바람의 신이라고도 일컬어진다.
한때는 태양을 관장하는 태양신이었다는 전설도 있다.
샛별의 구현인 선신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와 동일시돼, 인간이 신에게 바치는 제물을 「불필요하다」고 부정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불과 농경 등 많은 지식을 주며 번영하도록 이끌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 신의 원한을 사 싸움을 벌였다가 패망하여, 아스텍에서 날아올라 금성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언젠가 다시 아스텍으로 돌아온다는 예언을 남겼고, 훗날 아스텍 사람들은 [찾아온 스페인 사람들을 귀환한 케찰코아틀로 믿었다가 멸망하였다.]
본래 남신이지만 금성 = 비너스 = 미의 여신이란 개념때문에 그 동안의 빙의체중 여성이 배이스인 여신으로 강림한것으로 추측중
여담으로 [날개없이 자유롭게 비상하는 인간에 대한 감동]이란 의미에서 루차 리프레(프로레슬링)를 사용하므로, [관절기]는 봉인중이다 무쵸☆무쵸☆
창조신급
[부정당한 어머니] 티아마트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창세의 신 중 하나.
신들은 진수라고 말하는 압주, 염수인 티아마트에게서 만들어졌다.
그 후 자식인 신들은 원부 압주에게 반기를 들어 세계의 지배권을 획득한다.
이때 티아마트는 아이들의 행위를 온순히 용인했다.
남편에 대한 사랑보다 자녀에 대한 사랑이 앞섰단 증거이다.
그러나 신들은 어머니인 티아마트에조차 칼을 돌렸다.
티아마트는 탄식을 내뱉으며, 새로운 아이로 11마리의 마수를 낳고, 신들과 대결한다.
싸움 끝에 티아마트와 11마수는 패했다.
신들은 그녀의 시체를 둘로 찢어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이를 인계 창세의 의식으로 했다고 한다.
최고다 티아마트
재규어 맨은 무슨 페그오계의 신성 로마제국도 아니고 재규어도 아니고 맨도 아니냐
(대충 시시고가 아서왕이 여자라고 짤)
패륜이네
테에에엥 티아마망!
사실 대신급이란 말은 없...
케찰코아틀 특. 마술왕보다 저 언니가 더 센데 마술왕이 세운 계획이 너무 교묘해서 개입을 못하고 있었다.
케찰코아틀이 식인하는 애지?
페그오의 케찰코아틀은 식인 반대파였음 지상에 강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간 1명이 필요한것 빼고는 재물을 필요로 하지 않음 그런대 케찰코아틀이 지상을 떠낳는데 인간들이 멋대로 자기 이름대면서 재물로 식인질 했다는 설정이라나
린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