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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뭐지 본인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건가
나라 전체를 살찌우다니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가 보다
공주 점점 무거워지네 ㅋㅋㅋㅋ
공주 살찌니까 왜 무대리같이 변했냐
보존식도 수준이 있고 유통문제도 있으니까
랍스터나 토마토같이 미신으로 버려자는 것들도 많았음.
균에대한이해가부족하면 힘들순있음 유리가공문제나 스테인리스같은금속의 발견이안되거나
평범한 열매인줄 알았던것의 씨앗에서 기름 추출하는법 같은거 가르쳐줘도 대혁명일듯
이름은?
아마하라
작가 머릿속 들어가보고 싶다
공주 살찌니까 커엽네
아마하라던가? 익헨에 올려둔거 있더만
뭐지 본인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건가
공주 점점 무거워지네 ㅋㅋㅋㅋ
나라 전체를 살찌우다니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가 보다
소문의그게이놈
평범한 열매인줄 알았던것의 씨앗에서 기름 추출하는법 같은거 가르쳐줘도 대혁명일듯
아, 조면기! 목화로부터 피복과 기름의 원료를 쉽게 분리하게 해주는 훌륭한 발명품이지! 흔한 중세 판타지 수준의 야금술이면 충분히 만들겠지?
맷돌 비슷한 올리브 기름짜는 도구 있던데
멧돌은... 너무 고대에 만들어졌어...
기름짜는거 가능한지 몰랐을 식물도 있었을거 아님
거기에 내가 동의를 해서 개인적으로 예를 든게 목화씨고
공주 살찌니까 왜 무대리같이 변했냐
저 사람 만화 소재 보면 진짜 저럴거같아
공주에 드레스를 만들정도의 사회가 보존식을 못만든다고? 알려준 보존식이 통조림이면 모를까
스파르타쿠스
보존식도 수준이 있고 유통문제도 있으니까
그렇군
스파르타쿠스
균에대한이해가부족하면 힘들순있음 유리가공문제나 스테인리스같은금속의 발견이안되거나
스파르타쿠스
랍스터나 토마토같이 미신으로 버려자는 것들도 많았음.
그니께 사회의 상식이 지금 이랑 좀 달라서 몰랏기에 못만들었수두 있다구
빨개서 "으이이익 이렇게 피처럼 붉다니 악마의 열매다" 라고 했다지 아마?
ㅇㅇ 독있어서 먹으면 죽는다고 믿어서 링컨암살시도한적도 있음ㅋㅋㅋㅋ
병조림이 나폴레옹 시절에 나온 물건이니 단순히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는 수준을 넘은건 없을 수도 있지
끼야아앙
노란색 토마토라니 신기하넹 오늘도 하나 배워감
공주"에" 드레스를 만들 정도의 사회면 호문클루스를 암시하는 건가?
뭘 가르친거야..
농업도 은근히 기술력이 중요한 산업이라 삼포제같은거 하고 있다먼 거름만드는 법이나 콩과식물류 윤작이라던가 이런거 성공하면 식량생산량 폭증 가능.
그것도 있는데 현대의 식량은 백금을 촉매로한 질산 대량상산으로 인해서 비료도 대량 생산한게 더 크다고 ㅁ 알고있음
덕국: 아아 칠레 초석 마렵다~
인간을 늘리고 인간을 줄여버린 프리츠 하버 박사님...
질소 비료 없으면, 수확량 높은 품종들은 수확도 적으면서 땅을 황폐화 시킴. 현대 종자가 무조건 좋은게 아님. 콩과 식물로 지력 높이는 것도 모르면 엄청 미개한 사회고.
수확량 높은 품종 이전에 중세 기준으론 삼포제만 하더라도 최첨단 농법이었음. 여기에 콩이랑 순무 섞어서 윤작하는 식으로 발전했고. 중세정도만 해도 미개한 것 맞음. 심지어 쟁기마저 나무로 만든 거 말고 제대로 철제 쟁기를 쓰게 쓰게 된 건 한참 이후였는데. 여기에 두엄이랑 볏짚같은거 섞어서 삭히는 시비법 같은걸 끼얹으면 그정도만 해도 녹색혁명 수준임.
포동포동한게 캐릭터같아서 귀엽네 ㅎㅎ